Communities Actively Living Independent and Free

KOREAN NEWS & INFO BY JUSTICE PAK

CALIF NEWS AND INFO FOR THE KOREAN COMMUNITY
BY JUSTICE PAK, CALIF KOREAN OUTREACH ADVOCATE

3.9.2014

65세 이상 저소득층 및 신체장애인에게 지급
SSI 완전정복

부부의 경우 자산 3000달러 미만이어야 자격
부부 한달 수입이 1082달러 넘으면 자격 없어

사회보장 수혜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재산이 있음에도 생활보조금(SSI· 웰페어)를 받거나 자격이 없음에도 허위 서류로 혜택을 받는 케이스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연방하원은 사회보장국(SSA)의 이러한 움직임에 힘을 실어주는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 법안은 단속 권한 강화는 물론이고 허위 수령자에 대한 벌금 인상, 신청서 재검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SSA의 예산을 예년 수준으로 환원했다. 지난 4일 발표된 예산안에 따르면 2014-15 회계연도 SSA의 예산은 120억 달러 수준. 대통령의 예산 발표가 있자 SSA의 캐롤린 콜빈 국장 대행은 즉각 주요 정책 방향을 내놨다. 콜빈 국장 대행은 직원 신규채용을 통한 서비스 개선 등과 함께 사기단속 강화를 발표했다. 사회보장혜택에 대한 이해와 신청자격 등에 대해 알아본다.

 

◆웰페어는 누가 받나
SSI는 65세 이상의 저소득층 또는 신체 장애인 등에게 매월 지급되는 혜택이다. SSI 프로그램은 사회보장국에서 관리하지만 보조금은 연방재무국의 일반 재원에서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하지만, 영주권자는 근로 크레딧이 40포인트 이상이어야 한다. 근로 포인트 40은 풀타임으로 10년 이상 일하며 세금보고를 했어야 한다는 의미다.

◆근로 크레딧이란
각자는 소득에 따라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버는 데 필요한 금액은 평균 소득 수준이 증가하는 것에 맞춰 매년 조금씩 올라간다. 개인이 사회보장 혜택을 위해서 1년에 최대 4 크레딧을 가질 수 있는데 이 한도는 비시민권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2013년 기준 소득액 1160달러당 1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비시민권자는 1년에 배우자 또는 부모의 것에서 추가로 최대 4 크레딧까지 더 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의 기준은
개인은 예금 등 자산이 2000달러 이하, 부부는 3000달러 이하여야 한다. 자산에는 부동산, 은행 잔고, 현금, 주식, 채권, 현금 가치가 있는 생명보험, 연금, 근로자 보상지급금, 실업수당, 이자, 배당금, 상금, 로열티, 증여물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현재 살고 있는 주택과 부지, 액면가 1500달러 미만의 생명보험 증서, 승용차, 본인과 직계가족의 묏자리, 각각 최대 1500달러까지인 본인과 배우자의 장례기금 등은 재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신청자의 한 달 수입이 개인 721달러, 부부 1082달러가 넘으면 자격이 없다. 또 미국에서는 소득이 없지만 한국에서 받는 국민연금은 소득으로 간주한다.

◆비시민권자도 SSI를 받을 수 있나
비시민권자도 웰페어 수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혜 대상 조건으로는 ▶1996년 8월 22일 당시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었고, 시각 장애인이거나 신체장애인인 경우 ▶1996년 8월 22일 당시 SSI를 받고 있었으며,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경우 ▶영주권자로 미국 내 근로 크레딧 40을 가진 경우 (배우자 및 부모의 근로 크레딧 포함 가능) 등이다. 단, 1996년 8월 22일 또는 그 이후에 미국에 입국한 경우에는 근로 크레딧 40이 있더라도 첫 5년 동안은 합법적으로 인정된 영주권자로서 SSI의 수혜자격이 되지않을 수도 있다.
1996년 이후 미국에 온 영주권자 중 세금보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SSI를 받을 수 없다. 과거에는 영주권을 받고 5년이 지나면 SSI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줬지만 몇 년 전 규정이 바뀌어 이제는 1996년 8월 이전에 영주권을 받았거나 시민권자가 된 경우, 혹은 1996년 8월 이후에 영주권을 받았지만 미국에서 10년 이상 일을 해 근로점수를 40점 이상 채운 경우에만 SSI를 신청할 수 있다.

◆1개월 이상 해외에 거주하면 못받나
웰페어는 미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고령자와 장애인들의 주거 및 식생활 비를 보조하는 것인 만큼 해외에 장기 체류할 경우에는 당연히 받을 수 없다. 어느 곳에 여행을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여행에 쓰인 경비가 SSI 수혜자격 보유 재산 상한선(개인 2000달러, 부부 3000달러)을 넘기거나 자녀·지인 등 제 3자에게 비용을 받았을 경우 웰페어가 중단될 수 있다.

◆지급이 중단됐을 경우
SSI 수혜자격 심사를 통과 못 해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도 있는데 이는 얼마든지 재심사를 거쳐 회복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한번 끊겼다고해서 영원히 끈기는 것은 아니다. 자격 심사를 통과 못 했을 경우에는 심사 기준에 초과한 소득만큼 SSI 수혜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여행 등으로 목돈이 들어갈 경우 사회보장국에 미리 신고하는 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정 형태 시설 거주시
정부에서 운영하는 수용 인원 16인 이하의 지역 거주 시설에 거주하는 경우 ▶구직을 돕기 위한 승인된 교육 또는 직업 훈련에 참여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공공 시설에 거주하는 경우 ▶정부에서 운영하는 홈리스 긴급 보호 센터에 거주하는 경우 ▶정부 또는 민간 시설에 거주하며 치료비의 반액 이상을 메디케이드 보험으로 충당하는 경우 등은 소액의 생활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어 서비스
사회보장국에서는 전화(1-800-772-1213)문의시 한국어 통역서비스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화 문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오후 7시까지다. 이 밖에 사회보장국 홈페이지(www.ssa.gov)에 접속해 검색창에 'korean'을 검색하거나, 타국어(other languages)메뉴를 클릭하면 한국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1(800)772-1213

이수정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38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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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014

OC 지역 주요 한인 봉사단체 시리즈
한미특수교육센터

발달장애 아동 치료·교육
부모 위해 주 1회 상담도
정신건강 문제 성인도 돌봐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양한나)는 정신건강 및 심리에 대한 상담과 치료 및 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2000년 특수교육 전문가들이 만든 단체로 설립 초기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했으나 현재는 발달장애나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등 2~60세를 모두 아우르며 관련 정보와 상담 치료 교육 그리고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는 20명 가량의 직원과 치료 교사 상담 전문가가 있으며 수잔 정 정신과 전문의 등 10명 가량의 전문가 자문 그룹이 있다.
치료 = 크게 언어.음악.놀이.심리 등의 치료 프로그램이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개별 상담과 검사를 통해 증상과 수준을 파악하고 각자의 필요에 맞게 진행하게 된다. 증상 정도와 개선 수준에 따라 치료기간은 몇 주에서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양한나 소장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고 치료기간이 짧아질 수도 있는데 '별거 아니겠지' '자라면서 괜찮아지겠지' 하며 시기를 놓치는 한인이 많다"며 "망설이지 말고 조기에 진단을 받을 것"을 권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무료는 아니다. 센터에 따르면 전문 클리닉 치료비가 시간당 100~150달러인데 비해 센터에서는 60달러 선이면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교육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상담 특수교육 과외지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ADHD 상담은 자녀에게 ADHD가 있는지 걱정하는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상담 및 선별검사를 통해 알아보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를 연결해준다. ADHD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학교와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 IEP 미팅 참석 또는 리저널 센터 방문 시 통역 도우미를 연결해주는 등 지원한다.
특수교육 과외지도는 발달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특수교육 전공교사들이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맞게 학업을 돕고 문제가 있는 행동을 고쳐주며 사회성을 길러준다.
상담 = 부모를 위한 상담도 있다. 주 1회 진행되며 심리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자녀를 키우도록 방법과 방향을 알려준다. 또 부모들이 발달장애나 가정에서 정신건강 문제가 있는 자녀를 키우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 특수학교와 장애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전문 클리닉에 연결해준다. 또 부부간 부모-자녀간 문제에 대한 상담과 라이프코칭을 하고 있다. 월별로 주제를 정해 교육 워크숍 및 정보 세미나도 열고 있다.

▶주소: 13353 Alondra Blvd. #110 Santa Fe Springs
▶문의: (562)926-2040
▶웹사이트: kasecca.org
글·사진=이재희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3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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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14

“최저임금 9달러·마켓 플래스틱 봉지 금지”

새해에 달라지는 법 규정

2014년부터 캘리포니아의 최저임금이 인상되고 우표 값이 오르는 등 한인 개인과 비즈니스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생활법규와 규정들이 상당수 변경된다.

또 LA시에서는 마켓 플래스틱 봉지 사용금지 조치가 개시되며 청소년 운전자 관련 규제도 강화된다. 내년 1월1일부터 새로운 법 시행에 따라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규정들을 종합 정리했다.

■우표 값 인상

새해에는 우표 값이 또 다시 오른다. 연방 우정국이 내년 1월26일부터는 1종 우편물의 우표 값을 현행 46센트에서 49센트로 3센트 올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우편엽서도 현행 33센트에서 1센트가 올라 34센트가 된다. 단 이미 구입한 포에버 우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최저임금 인상

캘리포니아 내 근로자들의 시간당 임금이 현행 8달러에서 내년 7월1일부터 9달러로 인상된다. 고용주들은 최저임금 인상안이 발효되는 날짜로부터 최소 일주일 전에 서면이나 공고문 등을 통해 최저임금이 오른다는 사실을 직원들에게 알려야 한다.

LA시 플래스틱봉지 금지

남가주 최대 한인 밀집지인 LA시에서도 이제 환경보호를 위한 1회용 플래스틱 봉지 사용이 금지된다. 새해 1월1일부터 발효되는 시 조례에 따라 한인 마켓들을 비롯한 대형 마켓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플래스틱 봉지가 사라지고 대신 종이 봉지를 개당 10센트씩 주고 구입하거나 아니면 친환경 토트백이나 장바구니를 직접 휴대해 사용해야 한다.

■한국 비자 수수료 인상

내년 1월1일부터는 미국 시민권자가 재외공관에서 한국 비자를 발급받을 때 내는 수수료가 각각 10달러씩 일괄 인상된다. 단수비자의 경우 체류기간 90일 이하는 30달러에서 40달러로, 체류기간 91일 이상은 50달러에서 60달러로 오른다. 2회까지 입국할 수 있는 복수비자는 60달러에서 70달러로, 입국 횟수에 제한이 없는 복수비자는 80달러에서 90달러로 인상된다.

■청소년 운전규정 강화

내년부터는 18세 미만의 운전자들의 핸즈프리 사용 및 통화가 전면 금지된다. 앞으로 18세 미만의 미성년 운전자들은 운전 중 문자전송 및 통화를 할 수 없으며 만약 핸즈프리 장치를 이용해 통화하더라도 범칙금이 부과되게 된다.

■도로상 자전거 보호 강화

내년 9월16일부터는 자동차와 자전거가 도로에서 함께 주행할 경우 3피트 이상의 안전거리를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만약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과 자전거가 3피트의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자동차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감속할 필요가 있으며 만약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에는 경찰의 단속대상이 될 수 있다.

■인천 발 미국행 여객기 2차 검색 폐지

인천공항에서 미국행 여객기를 탈 때 탑승하기 직전 탑승구 앞에서 추가로 받아야 하는 2차 보안검색이 새해 1월31일부터 전면 폐지된다. 이로써 연간 240만명에 달하는 미국행 승객은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검색대를 통과하고서도 탑승 직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서 길게 줄을 서 다시 가방을 열고, 액체류 폭발물 검색을 받아야 하는 큰 불편이 사라진다.

■세금보고 기본 공제액 인상

2014년 연방 정부 세금보고 때 기본 공제액이 일제히 인상된다. 개인의 경우 6,100달러에서 6,200달러로, 함께 세금을 보고하는 부부는 1만2,200달러에서 1만2,400달러 등으로 각각 오른다. 인적 공제 역시 3,900달러에서 3,950달러로 늘어난다. 개인 연 소득 37만6,700달러 이상, 부부 연 소득 42만7,550달러 이상인 경우에는 인적 공제를 받을 수 없다.

<이우수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83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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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2013

오바마케어 핵심조항 시행 1년 유예

기존 개인보험 가입자 해약·취소 위기 대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4일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으로 인해 기존 건강보험 해약 통보를 받거나 취소될 위기에 처한 수백만명의 국민들을 위해 오바마케어의 핵심조항 시행을 1년 유예할 방침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이같은 방침은 최근 민간보험사들이 ‘오바마케어 핵심보장 항목’을 이유로 기존 개인 가입자들에게 보험 변경 또는 해지 통보를 하는 바람에 캘리포니아에서 100만여명을 포함한 기존 가입자들이 보험료 급등 상황에 처한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기존 민간보험 가입자의 보험혜택이 오바마케어가 요구하는 핵심보장 요건을 갖추지 못했더라도 이를 1년 동안 인정해 주겠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오바마케어 강행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시행 자체를 연기하거나 등록기간을 늦춰야 한다는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오바마케어 웹사이트 오작동 문제도 자신은 몰랐지만 조만간 정상 가동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종전 보험의 해약에 직면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현재 가입한 보험이 보장하는 선에서 이를 유지하거나 해약된 상품을 되돌리기를 바랄 경우 이를 1년간 허용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보험업계는 이같은 새 방침이 어떻게 시행될지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한편 미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바마케어 상품거래소 가입접수가 시작된 10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총 10만6,000명이 정부 보조가 가능한 보험상품에 가입했다.
이는 가동 한 달 만에 50만명이 가입할 것이라는 오바마 행정부의 기대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또 6개월 안에 700만명을 등록시키겠다는 목표도 요원한 실정이다.
현재 미국 내 무보험자는 4,800만여명으로, 내년 3월 말까지는 건강보험 가입을 마쳐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
<김형재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82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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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2013

소득 낮고 실업률 80% 육박‘차별 심각’

‘아태계 장애인 고용실태’특별세미나

한국 등“장애는 수치”문화인식 차이 탓 본인이 정신적으로 장애극복 의지도 중요

한인 등 아태계 장애인에 대한 고용차별이 심각해 큰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LA카운티 아태변호사협회(APABA), 가주 아태장애인연합(APIDC) 등 아태계 법률 및 장애인 단체들은 24일 LA 다운타운에서 아태계 장애인 고용실태를 주제로 열린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아태계 장애인들이 받는 고용차별 실태가 심각해 비장애인에 비해 소득 수준이 크게 낮고 실업률은 80%에 육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애인 고용실태를 발표한 피터 웡 APIDC 연구책임자는 “아태계 장애인들은 고용 불안정성을 이유로 고용측면에 비장애인에 비해 주당 25시간 적은 노동시간을 받는 등 심각한 차별을 받고 있다”며 “고용차별로 인해 아태계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연간 3만달러나 적은 수입을 얻고 있으며 실업률도 80%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웡씨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현재 장애가 있는 아태계 주민의 실업률은 78%에 달했다.
장애인 고용차별 실태와 관련해 고용평등위원회(EEOC) 애나 박 변호사는 “장애인에게도 평등한 고용기회가 제공되어야 하며, 장애를 이유로 고용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또, 박 변호사는 모든 고용주들은 피고용인이 앓고 있는 장애와 질병관련 정보를 함부로 공개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아태계 장애인들이 받는 심각한 고용차별이 장애인에 대한 문화적 인식 차이 때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한국을 비롯한 대다수의 아시아 국가에서는 전통적으로 장애를 부끄럽고 감춰야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문화적 인식 차이가 고용차별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아태계 장애인들은 장애를 감추거나 스스로 자신을 가두는 경우가 적지 않고, 장애인을 바라보는 비장애 아태계 주민들도 이같은 인식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아태계 장애인들의 의식을 조사한 한 연구에 따르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태계 주민들 중 자신의 신체 및 정신장애를 공개하는 경우는 25%에 불과했고, 나머지 75%는 자신이나 가족의 장애를 공개하지 않고 감추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20대 한인 여성은 “한국 부모들은 자녀들의 장애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한인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가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공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아태계 장애인들의 고용차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장애인 스스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저스티스 박 CALIF(Community Actively Living Independent &Free) 상담전문가는 “장애인 자신이 먼저 자신의 장애를 정신적으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장애인 스스로 독립성을 키워야 사회에서도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장애로 인해 고용차별을 당한 장애인은 EEOC에 신고하거 관련 비영리 단체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EOC (800)669-4000, 캘라이프 (213)627-0477
<정구훈 기자>

http://ny.koreatimes.com/article/82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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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13

접속폭주커버드 CA
웹사이트 서비스 지연

 

전국민 의료보험 의무가입(오바마케어)에 따라 1일 부터 보험 가입이 시작된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의 보험상품 거래소인 '커버드 캘리포니아(커버드CA)'도 혼란의 연속이었다. 커버드CA의 웹사이트는 가입 희망자들의 접속 폭주로 서비스가 지연되면서 이날 사실상 가입이 불가능했다.
한인들의 가입을 돕고 있는 한인타운연장자센터 산하 커버드캘리포니아한국어서비스센터(CCKSC) 역시 이날 아침부터 가입 상담을 위해 찾은 한인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한인들은 커버드CA의 웹사이트 서비스 지연으로 온라인 대신 서류 등록으로 가입을 했다.
CCKSC 첫 방문자인 박조규(가명)씨는 "지난 2009년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보험 처리 지연으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한쪽 팔 장애를 갖게 됐다" "오바마케어 시행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반가워했다. 박씨는 앞으로 2~3주 간의 처리기간을 거쳐 매디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CCKSC의 설명이다. 박씨는 그동안 사고 보험료 등으로 인해 매디캘 가입 불가능했으나 오바마케어 시행으로 가입이 가능해졌다.
한인타운연장자센터의 캐서린 문 소장은 "가주에 있는 한인 163500명 대부분이 건강보험 의무 가입시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를 방문하는 한인 90%가 서류 미비로 시간이 지체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험 가입 상담에 소요되는 시간은 1인당 90분 정도인데 미리 필요한 정보를 가져오면 이를 10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소희 커버드CA 공인상담사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모기지 이자를 내는 경우, 자영업자나 커미션을 받는 직업 등 개인소득 신고서(W2)를 받지 않는 사람은 추가 수입 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소셜 번호가 없는 서류미비자라도 납세자 번호(ITIN)와 세금보고 기록을 제출하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문의: (800)738-9116(#5) (213)739-7877 커버드CA 한국어서비스

이 서류 꼭 준비하세요
커버드CA 가입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영문 이름, 나이, 결혼상태, 성별, 임신여부, 소셜번호, 세금보고 번호, 지난해 세금보고 여부 등 확인이 필요하다.
이 밖에도 부양/피부양자 가족, 보험 신청여부, 현재 보험 소지 여부, 장애 여부, 양로시설 필요 여부, 이민 신분, 1996년 이후 거주 여부, 재향군/군복무 여부, 메디케어 혜택 여부, 의료비 보조 여부(최근 3개월), 임시 타주 거주 여부, 주 총 근로시간/근로일, 급여 지불 주기(주·월), 급여 금액, 자영업자 실소득, 그외 수입 출처, 수입금액, 주당 총 근로시간, 주당 총 근로일, 지불주기, 올해 수입 예상액, 다음해 수입 예상액, 세금공제 항목, 세금 공제 금액, 세금 공제금 지불 주기, 보험갱신 한계 연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영주권자의 경우 영주권 번호, 유효 기간 외에도 그린카드 뒷면의 13자리 실번호가 필요하다.
불법이민자를 제외한 영주권자·시민권자는 새 의료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등록기간은 내년 3월 말까지로 12월 말까지 등록하지 않은 무보험자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새 의료보험에 가입하려면 우선 주정부가 운영하는 건보 거래소인 '커버드 캘리포니아'에서 가능하다. 커버드CA 한국어 서비스 센터(CCKSC)에서는 커버스CA에서 인증한 공인 상담사들이 한인들에게 보험 안내 및 가입 절차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CKSC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문의: (213)739-7877
▶주소: 3407 W. 6th St #801., Los Angeles, CA 90020
이수정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01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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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2013

한국어 상담사 ‘구인난

내달부터 ‘커버드 캘리포니아 건강보험’접수…안내인력 부족

본격적인 건강보험개혁법(ACA·일명 오바마케어) 시행을 앞두고 다음 달 1일부터 ‘커버드 캘리포니아 건강보험’ 가입 접수를 개시할 예정이나 한인 대상자들의 가입 절차를 도와야 할 공인상담사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한국어 서비스 센터로 지정된 ‘한인타운 연장자센터’(소장 캐서린 박) 측은 센터 오픈 일주일간 한인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나 여전히 상담인력이 태부족이어서 한인 상담사 인원 충원이 시급하다고 12일 지적했다.

한인 가입 대상자들의 상담수요가 폭주하자 센터 측은 오는 14일 커버드 캘리포니아 한인 공인상담사(CEC) 채용을 위한 모집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공인상담사(CEC)는 주정부 위탁 교육기관에서 3일 동안 오바마케어 정보 및 가입 안내방법을 배우면 된다. 수료 후에는 후원 단체에서 시간당 12.5~18.5달러 급여를 받고 무보험자 한인에게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과 관련 상세한 안내를 하게 된다.
한인타운 연장자센터 배종광씨는 “커버드 캘리포니아 정책을 홍보할 한인 공인상담사가 많을수록 한인 무보험자가 정부보조 혜택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한국어 홍보 안내를 맡은 관련 단체도 건강보험 가입 시작 3주를 앞두고 안내나 홍보 인력이 부족하기는 마찬가지. 주 정부가 아태계 단체에 홍보비 명목으로 300만달러를 지원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혼선이 계속되고 있다.
한 한인 건강단체 관계자는 “커버드 캘리포니아 상품거래소가 이달 초 운영을 시작해서 세부 정보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며 “일단 의무 가입대상 무보험자들은 관련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요 정보를 확실히 습득한 뒤 모르는 부분은 한인 상담사를 찾는 게 좋다”고 전했다.

한인 공인상담사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남녀로 취업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단 결핵 감염자, 지난 5년 간 본인 또는 배우자가 보험업계에 근무했거나 현재 병원 등 의료 서비스 직종에 근무한 자는 배제된다.

한편, 커버드 캘리포니아 건강보험에 가입하려면 무보험자 개인이나 가정이 연방 빈곤선(FPL) 138~400%에 해당하는 소득(개인 연 소득은 4만6,000달러 이하, 4인 가족 기준 연 소득이 9만4,000달러 이하)을 입증해야 한다.

직장 보험자를 제외하고 사설 보험에 가입한 개인이나 가정도 FPL 자격 기준에 해당할 경우 상품거래소에서 정부 보조가 포함된 보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입 희망자는 커버드 캘리포니아 웹사이트(www.coveredca.com)에서 ‘SHOP AND COMPARE’ 창을 클릭해 등급별 혜택과 각 지역별 월 보험료를 산출해 직접 가입하면 된다.

한국어 문의 (800)318-2596, 커버드 캘리포니아 한국어 서비스센터 (213)739-7877, 민족학교 (323)937-3718,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213)985-1500

<김형재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81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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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013

오바마 케어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보험 거래소 통해 공개 가입 Healthcare.org서 플랜 비교 가능
내년부터 무보험자에 벌금

◇보험 거래소(Health Insurance Marketplace)
오는 10월 1일부터는 보험거래소를 통해 민간 보험을 선택,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보험거래소란 쉽게 말해 모든 보험을 한 곳에서 취급하는 커다란 쇼핑몰이다. 이 시장(마켓플레이스)에 들어가서 가장 마음에 드는 상품(보험 플랜)을 고르면 된다.

이전에는 개인과 보험사가 1대1로 상대했다면 이제는 수많은 개인들이 한꺼번에 몰려가 공동구매를 하는 식이다. 상품 진열대 위에 놓인 보험사들은 서서히 보험료를 낮추는 등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에서는 여러가지 옵션을 비교해볼 수 있고,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보험 거래소를 통한 구입은 10월 1일부터 시작되며, 내년 1월 보험 혜택이 적용된다.

◇건강보험 플랜의 종류
공통적인 보험 혜택에는 의사 방문 및 약 처방, 입원, 임신 관리 등이 있다. 안과 및 치과 보험, 혹은 특정 질병이나 건강 관리를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같은 주에서도 플랜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자세히 검토하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 플랜은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 등 크게 4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선택에 따라 매달 지불하는 보험료나 의사 방문 및 처방전 발급시 부담하는 비용 등이 달라진다.

◇건강보험 세금 혜택
보험 거래소를 통해 보험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세금 혜택이 주어진다. 보험을 구매하는 순간부터 보조금 형식으로 지급이 되며, 정부가 보험 회사에 직접 그 돈을 보내주는 방식이다. 혹은 세무 보고시 이 보조금을 한꺼번에 몰아서 받을 수도 있다.

자격은 개인이나 가구당 총소득이 연방정부 극빈자 소득(FPL) 기준 100% 이상 400% 이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4인 가족은 총소득이 2만3550달러에서 9만4200달러 사이라면 해당이 된다.

그러나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 소지자거나 고용주로부터 건강보험을 제공받고 있다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정부 보조 신청은 보험 거래소(인터넷), 우편, 직접 방문 등 3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작성시 가구당 수입과 가족 사항, 세무보고 자료, 현 직장에서 건강보험 제공 여부 등을 밝혀야 한다.

◇건강보험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건강보험의 종류는 다양하다. 보험 플랜마다 제공하는 혜택이 다르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나 의료 서비스 등이 다를 수 있다.

-의사나 병원 방문, 처방전 등과 관련해 공동 보험금(coinsurance·코인슈런스)이나 공동 부담금(copayment·코페이먼트)을 내야할 수 있다. 코인슈런스는 대개 총 비용의 몇 % 등 비율로 정해져 있으며, 코페이먼트는 처방전 발급시, 혹은 의사 방문시 10달러 등 일정 금액으로 정해져 있다.

-보험사가 의료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기 전 공제금(deductible·디덕터블)을 지불해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험의 디덕터블이 200달러이며, 응급실을 방문한 비용이 1250달러라면, 개인이 200달러를 부담해야 보험사에서 나머지를 내준다.

-건강보험 플랜은 특정 병원이나 의원, 약국 등과 계약을 맺는다. 이 네트워크 안의 서비스 제공자들에 대해서만 비용 지원을 해줄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더 많은 비용을 내야할 수 있다.

-건강보험처럼 보이지만 보험과 같은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 상품들이 있다. 이런 상품은 특정 질병이나 사고 발생시에는 비용을 지원해주고 의료 서비스와 관련해 할인 혜택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과 건강보험을 혼동해서는 안된다.

◇공개 가입 전 할 수 있는 일
자신에게 주어진 다양한 선택 사항을 비교해본다. 예를 들어 현재 직장에서 건강보험을 제공해준다면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 보험 거래소 보험으로 변경할 것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웹사이트(Healthcare.gov)를 통해 거주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건강보험 거래소를 운영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각 주가 운영하는 보험 거래소가 있는 경우 해당 웹사이트를 방문해 여러가지 옵션을 비교해볼 수 있다. 또한 보험료가 얼마인지, 어떤 혜택과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면 소규모 사업체 건강보험 프로그램 거래소(SHOP)에서 직원들을 위한 여러 플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디케어 가입자들의 경우 이미 보험에 가입돼 있으므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

◇무보험자 벌금
2014년 1월 1일부터 보험 미가입자는 벌금을 내야 한다. 성인 1인당 95달러, 어린이는 47.50달러, 혹은 가구당 소득의 1% 중 높은 금액이 부과된다. 한 가정에 최고 285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그러나 2015년에는 이보다 벌금이 더 오른다. 성인 1인당 325달러나 가구 소득의 2%, 2016년에는 695달러, 혹은 가구 소득의 2.5%를 내야 한다.

가구당 소득을 계산할 때에는 개인의 경우 1만달러, 가족 2만달러를 초과한 나머지 소득을 기준으로 한다. 즉 연소득이 5만달러인 개인은 1만달러를 뺀 4만달러의 1%, 즉 400달러를 내년에 벌금으로 내는 것이다.

정리=유승림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94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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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2013

'친절한 백악관' 오바마 케어 한국어 설명회

건강보험개혁법(일명 오바마케어)의 10월 시행을 앞두고 사상 처음으로 한국어 공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백악관 산하 '아태주민이니셔티브(WHIAAPI)'는 오늘(27일) 오후 12시부터 한시간 동안 구글 실시간 영상통화 프로그램인 '구글 행아웃'을 통해 한인들을 대상으로 오바마케어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아시안 커뮤니티를 상대로 한 건강보험개혁법 홍보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아시안 언어중에서 한국어가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것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명회는 오바마케어의 주요 내용과 시행 일정, 건강보험 상품, 이용 정보 및 저소득층과 중산층 한인 가정에 맞는 보험 플랜을 설명해준다.
이와 관련 26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하워드 권(한국명 경주) 보건복지부 차관보는 "아시아계 6명중 1명은 건강보험이 없다. 특히 한인의 25%가 무보험자로 아시아계 중 무보험자 비율이 가장 높아 한국어 설명회를 먼저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방정부는 현재 관련 웹사이트(www.healthcare.gov)에 한국어로 번역된 정보를 올려놓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경우 오바마케어를 담당하는 커버드캘리포니아 웹사이트(www.coveredca.com)에 가면 한국어로 관련 정보를 읽어볼 수 있도록 돼 있다. 이밖에 핫라인(800-312-2596)을 개설해 한국어를 포함해 150개국 언어로 도움을 주고 있다.

장연화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92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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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2013

많이 쓰이는 메디케어 용어 정리
[ASK미국-보험 클라라안]

▶문= 상식적으로 많이 쓰이는 메디케어 용어들을 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 어느 분야에나 전문용어들이 있는데 그 뜻을 알면 이해가 쉬워지지요. 중요하고 많이 다루는 용어들을 간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디케어: 연방 정부 차원의 건강 보험, 65세부터 수혜, 65세 전 특수질병 발병 시 수혜가능

-메디케이드: 저소득 층을 위한 주정부의 건강 보조 플랜, 캘리포니아에선 메디칼이라 함 -CMS: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수혜자를 위한 관할 기관

-오리지날 메디케어: 연방 정부에서 제공하는 파트 A 와 파트 B -파트 A: 병원 보험(내래 환자) 병원 입원, 수술, 재활 의료(SNF), 호스피스 등을 커버 -파트 B: 진료 보험(외래 환자) 의사 방문, 각종 검사, 예방 주사,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파트 C: 어드밴티지플랜, 우대보험. 오리지날 메디케어의 보충보험, 주로 HMO 플랜 -파트 D: 처방약 보험 -서플리멘트: 메디갭, 메섭이라 칭함. 오리지날 메디케어를 위한 보충보험PPO플랜 -PPO: 의사 선택이 자유롭고 리퍼럴이 필요 없음 -HMO: 주치의를 통한 네트워크 내에서 의료 행위가 됨

-메디-메디: 듀얼 ,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칼) 모두 소유한 수혜자 -엑스트라 헬프(Extra Help) : 저 소득층을 위한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 -도넛 홀(Donut Hole): 커버리지갭, 파트D에서 일정 지원금 이후 회사지원금이 없어진 상태 -아웃 오브 포켓: 본인 전체 부담금, 파트D에선TROOP(True out-of-pocket)라고 함 -케토 스트로픽 커버리지: 파트D에서 본인 부담금이 다 채워진 후의 상태, 처방약값 아주 저렴

-코페이(co-pay): 일정 금액을 진료 때마다 내는 것 -코 인슈어런스(Co-Insurance): 전체 의료비의 일정 퍼센트를 부담하여 내는 것 -디덕터블: 일정 금액을 진료에 앞서 내는 것 -프리미엄(Premium): 매달 내는 보험료 -DME(Durable Medical Equipment): 의료 기기, 휠체어, 환자 침대 등 -ICEP: 첫 메디케어 수혜자의 7개월 간 파트C 보험 가입 기간 -IEP: 첫 메디케어 수혜자의 7개월 간 파트D 보험 가입기간 -AEP: 매년 기존의 플랜을 변경, 가입 가능 기간 10월15일-12월7일. 간단히 적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문의: (213) 700-5373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91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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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2013

연 소득 4만5960달러인 개인,
364달러 부담

'오바마케어' 실제로 내는 보험료는
4인 가족 9만4200달러
개인 4만5960달러 이하
정부보조금 혜택 대상

'오바마케어가 시행되면 실제 내야 하는 보험료는 얼마나 될까.'

CNN머니가 21일 카이저패밀리재단이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건강보험개혁법에 따른 소득별 보험료를 산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소득이 연방 빈곤선의 400% 이하일 경우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된다. 소득 기준으로는 개인 4만5960달러 이하 또는 4인 가족 기준으로 9만4200달러 이하이면 이에 해당된다. 또 소득이 적을 수록 정부 보조금이 많아진다. 당연히 보험료 부담은 줄어드는 셈이다.

연소득 1만7234달러인 경우 소득의 4%를 넘지 않는 선에서 보험료가 책정된다. 월 기준으로는 최대 57달러 정도다. 소득이 2만8725 달러면 월 193달러를 내야 한다. 또 소득이 3만4470~4만5960달러일 경우 소득의 최대 9.5% 부담하되 364달러를 넘지 않는다.

40세의 캘리포니아 거주민은 월 294달러 정도면 실버플랜을 가입할 수 있다. 소득이 2만8725달러라면 101달러의 보조금을 받아 월 193달러의 보험료를 내면 된다. 디덕터블은 1500달러, 의사 방문시 코페이는 40달러다.

카이저패밀리재단은 전체 개인건강보험 가입자의 절반에 가까운 48% 정도가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보조금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내는 보험료의 66%에 해당하는 것으로 평균 5548달러에 이른다.

하지만 이런 보조금 지원에도 여전히 오마마케어가 너무 비싸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조지타운의 건강정책기관의 한 수석연구원은 "많은 사람들이 겨우 렌트비를 내고 식품구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다지 높지 않은 보험료마저도 그들에게는 닿기 힘든 곳에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오수연 기자 syeon@koreadaily.com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91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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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013

도대체 오바마 케어가 무엇이죠?

Patient Protection and Affordable Care Act, 일명 오바마 케어 법안이 상하원을 통과하고,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2010년 3월 연방법으로 발효되었다.

부유세(개인 20만불,부부25만불 0.9% 증세, 투자소득 3.8% 증세) 논란을 거쳐, 개인에 대한 보험가입 강제조항의 위헌 여부를 가리는 대법원 소송에서 합헌판결을 받기까지 많은 진통과 저항을 뜷고 이 법안은 유효하게 시행되고 있다.

의료기관, 의료보험의 절대 다수가 비영리 공익단체로 설립되었기에 법인세 면제 혜택을 받으나, 실제 영리기업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 미국의 현실이다. 이법은 이러한 불합리를 개혁하기 위해 의료보험의 총수익율(영업이익)을 20%이하로 제한하였다. 의료보험료 인상이 많이 억제되었다.

질병을 가진 사람들의 신규 가입 거부, 단체보험의 경우 몇 달 혜택지연 등, 보험원리에 따른 당연한 차별로 여겨졌던 의료보험약관이 철폐되었다. 지금 이 시간 병원과 의사가 필요하다면 즉시 의료보험에 가입하여, 즉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말이다.

의료보험이란 건강할 때는 필요없지만, 필요할 때 없으면 그 피해가 치명적이고, 강제성이 없으면 필요할 때만 살짝가입하고 해약하는 모럴헤저드가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미국 시민과 영주권자들에게 2014년 1월 1일부터 의료보험 가입강제를 실시하는데, 2013년 10월1일부터 가입예약을 받고 2014년 3월 31일까지 가입을 받는다.

이 후 다음 기간까지는 실직등 몇가지 특별한 일로 인한 경우가 아니면 가입할 수 없고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4년에는 소득의 1% 또는 $95 중 높은 금액의 과태료가 부과 될 것이고, 미가입 상태가 이어지면 할증되어2016년에는 소득의 2.5%나 $695중 많은 금액의 과태료를 내게된다.

다음에 제시하는 표를 보아 자신이 어느 그룹이 속하는 지 가늠해보아야 한다. 소득 수준에 따라 달리 적용되기 때문이다.

소득수준 1인가구 2인 3인 4인 5인 6인 7인
빈곤수준138% $15,282 $20.628 $25,975 $31,322 $36,668 $42,015 $47,361
빈곤수준 400% $45,960 $62,040 $78,120 $94,200 $110,000 $126,360 $142,000
A. 연방소득 신고서 에기재된 평균 가구소득이 빈곤수준 대비 138%이하:무료 의료 혜택을 이미 받고 계실 것이다.
B. 빈곤수준 대비138%에서 400% 사이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94%까지 보험료 보조금, 의료 실비 보조금이 지급된다.
C. 빈곤수준 대비 400% 이상 :순수하게 개인 부담으로 의료보험에 가입하여야 한다.

B항 빈곤수준 대비 138%-400%의 소득수준의 경우, 주 정부운영 의료보험거래소(Market Place)가 지정한 의료보험을 선택하면 정부보조금이 해당 보험사에 지급되고 나머지 차액이 청구된다. 소득수준과 가족인원 수에 따라 정부보조가 달라지는데, 2 - 4인 가구 기준의 본인부담 월보험료의 대략적인 액수는 다음 표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연간 신고수득수준 정부보조후 월 보험료
$23,550-$35,325 $39 - $118
$35,326 - $47,100 $119 - $247
$47,101 - $58,875 $248 - $395
$58,876 - $94,200 $396 -$746
http://www.coveredca.com/calculating_the_cost.html 에서 개인 별로 자세히 조회가 가능하다.

미국 의료보험은 내용이 워낙 복잡하다. 정부지정의료보험은 외래, 응급, 입원, 임신및 출산, 정신질환, 약품처방 ,회복및 재활, 진단과 검사,예방및 만성질환, 소아병 진료, 10대 필수 혜택을 기본으로 구성되어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선정된11개의 보험사가 각기 몇 개씩 공급하는 수십개의 Plan이 미세한 차이가 있다. 이 에 혼란을 줄이고, 명확한 식별을 하기 위해 Platinum, Gold, Silver, Bronze 4가지 표준 등급이 지정되었다.

Platinum, Gold는 입원시 본인부담금(deductible)이 없으며, 외래진료,약품구입 등의 본인비용(co-pay)의 상한선(out-of-pocket)이 비교적 낮은 반면, 개인부담 월보험료는 상대적으로 높다. Silver는 입원시 본인분담(deductible)이 $2000이며 Bronze는 $5000이다. 이외 dental과 vision care plan도 구비되어 있으나 강제는 아니다.

의료보험자체가 일정 지역내의 의료시설과 인력을 기반으로 한 network 이므로 실제 선택할 수 있는 의료보험의 종류는 지역마다 다르며, 숫자도 제한된다.
무료 의료보험을 받기에는 소득이 조금 높아 차상위 계층에 해당되는 경우(개인 $27,936이하, 4인가구 $57,636 이하) deductible과 co-pay 에 대한 별도의 실비 보조가 가능하니 월 보험료를 조금 줄이는 선택을 할 수도 있고, 현재 질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월보험료를 조금 더 내더라도 deductible과 co-pay 액수를 줄이는 것이 더욱 유리할 수도 있다.

C항에 해당되어 정부보조를 받을 수 없는경우, 또는 어느 정도보조를 받더라도 월보험료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경우, 입원시 본인분담금을 높이고 불필요한 혜택과 필요한 혜택을 선별하여야 하고, 의료비 면세 H.S.A 등을 통해 비용을 절약하고 혜택을 높일 수 있다.

50인 이상 고용 사업장에 대한 단체보험 제공의 강제 시행이1년 유보되어 2015년 1월 1일 이후에는 의료보험을 의무적으로 제공하여야 하며, 50인 이하 사업장들도 정부보조와 혜택을 주어 단체보험가입을 정책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따라서 2-49인 사업장들도 단체보험가입을 추진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될 수 있다.

이 법은 의료보험혜택 자녀들의 연령제한을 26세로 상향조정하였다. 단체보험 가입가구의 자녀들의 혜택도 그 만큼 연장되었다는 것을 알아 두시기 바란다.
각기 다양한 형편에 부합하기 위해 전문인과의 상담이 필요할 것이며, 보다 구체적인 정보와 도움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이메일과 전화로 필자에게 문의하시면 성심껏 도와드리겠다고 약속드린다.

문의: beak@beakenergy.com phone: 213 386 3168 cell: 213 700 5366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8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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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2013

오바마 건강 보험 개혁 법의 Covered California 란 무엇입니까?

 

2010 년 3월23일에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서명되어 건강 보험 개혁법 (일명 오바마 케어 또는 Affordable Care Act) 이 공포되었고 이는 1965년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건강 보험 시행이후 가장 획기적인 건강 보험 제도의 변화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이 건강 보험 개혁의 목적은 건강 보험 무 보험자의 수를 줄이고 전반적인 의료 비용을 낮추며 의료 보험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변화 되어있는 의료 보험 체계를 단일화 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건강 보험 개혁법 하에서는 기존 질병으로 보험 가입이 거절당하는 일이 없게 됩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오바마 건강 보험 개혁법의 내용을 실행하기위해 구체적인 법을 전국에서 첫번째로 제정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 건강 보험이 없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건강 보험을 구입하고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소 (marketplace -Covered California)를 만들어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보험을 비교 구입할 수 있는 marketplace 를 각 주나 연방 정부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슴).  캘리포니아에서는 이 시장터인 Covered California를 통해 질 좋은 건강보험을 쉽고 간편하게 비교하여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될 것이며 보험료를 지불하는데 국가의 재정적인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온라인이나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여 자신에 알맞는 건강보험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Covered California 를 통하여 개인이나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서로 다른 건강 보험들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개인들은 연방 정부에서 제공하는 보험료를 줄여줄 수 있는 재정적인 보조를 수혜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지 그리고 수혜 자격이 있다면 얼마나 지원 받을 수 있는 지등을 알아볼 수 있으며 또한 메디칼 보험 수혜 자격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5명 미만의 종업원을 가진 고용주가 종업원 건강 보험료를 낮추어 줄 수 있는 소기업 세금 보조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가Covered California를 통하여 건강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까?

종업원 건강 보험이나 다른 정부 보조 건강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사람으로 법적인 체류 자격이 있는 캘리포니아 주민

50명 이상(의무적이며 미가입시 벌금) 또는 미만 (권장사항이며 벌금은 해당없음)의 풀타임 종업원을 가진 고용주

 

Covered California 를 통하여 언제 이 보험을 구입할 수 있습니까?

2014년도부터 시행되는 이 건강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금년 말경 (구체적인 등록 시작 일자는 추후 발표) 부터 2014년 3월31일까지의 등록 기간 (open enrollment period) 에 등록하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 기간에 등록하지 못한 경우에는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지만 실직을 했거나 배우자가 사망하였거나 아이를 출산등의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한 날로부터 60일동안의 특별 등록 기간내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다음 등록 기간은 2014년 10월에 시각되며 이는 2015년을 커버하는 보험이 될 것입니다.

 

Covered California 를 통하여 어떤 종류의 건강 보험이 제공됩니까?

개인 보험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보험과  같은 품질의 좋은 건강 보험이 제공되며 중요한 부분들이 다 커버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전통적인 건강 보험 뿐만 아니라 재정 상황이 어려운 환자에게 의료 응급시의 지급이 불가능한 과도한 치료비에 대하여 보상해주는 (Catastrophic coverage) 보험도 제공됩니다. 이 보험에서는 일상적인 진료비, 약값 그리고 응급실 이용비(emergency room visits) 등을 보상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과도한 의료비를 커버해 줍니다. 이 보험에서는 30세까지만 커버해주거나 혹은 지급 능력이 없거나 재정적인 곤란을 겪고 있다는 확인서를 받는 경우에만 커버해주고 있습니다.

 

가입 가능한 건강 보험에는 어떤 종류가 있습니까?

네가지 기본적인 플랜, 즉 백금(Platimum), 금(Gold), 은(Silver), 동(Bronze) 의 4가지 보험이 있어 비교가 용이하게 되어 있고 금속의 가치가 올라감에 따라 보험료가 올라가는 대신 커버해주는 의료비용이 많아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신청인의 건강상태와 재정 상황에 따라 보다 많은 보험료를 내고 더 많은 의료 보험의 혜택을 받을 지 또는 적은 보험료를 내고 본인이 좀 더 많은 의료비를 부담할 것인지등을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건강 보험 구입비는 얼마나 됩니까?

건강 보험 비용은 구입하고자 하는 보험의 커버리지를 얼마나 많이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건강 보험 비용을 보조해주는 세금 크레딧과 같은 정부의 재정적인 보조 수혜자격이 있는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세금 크레딧은 Covered California 를 통해서만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캘리포니아의 많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어떤 건강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저렴한 의료비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보험료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정부의 보조 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2014년부터 시행되는 개인 건강 보험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으로 혜택을 받게 됩니다.

 1.    세금 크레딧(Tax credits):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인 개인이나 가정으로 종업원 건강 보험이나 정부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건강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을 경우 이 세금 크레딧의 혜택을 받아 의료 보험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Covered California 를 통하여 건강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즉시 세금 크레딧이 적용되어 의료 보험료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2.    비용 분담 보조금: 이 보조금을 통해 개인이 직접 부담해야하는 코페이등 기타 의료비를 줄여줍니다.
3.    메디칼 보조: 2014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는 메디칼 (다른 주에서는 메디 케이드) 수혜 자격을 확대 시행하게 되어 장애자를 포함한 65세 미만이라도 개인 년 소득이 $15,000 그리고 4인 가족 년 소득이 $31,180 미만일 경우 무료 메디칼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 크레딧(Tax credit) 의 수혜 자격은 무엇인가요?

세금 크레딧은 일정 수준 이하의 소득을 가진 개인이나 가정으로 종업원 건강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는 경우에 주어집니다. 세금 크레딧의 수혜자격은 소득에 대한 연방 빈곤 기준에 의해 결정되며 수혜 금액의 크기는 소득이 더 적은 자에게 상대적으로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슬라이딩 스케일 (sliding scale) 로 결정됩니다. 소득이 연방 빈곤 기준의 138% 로 부터 400% 까지 사이에 해당되는 개인이나 가정에 이 세금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즉 금액으로 말하면 개인인 경우 년소득 $44,680 까지 4인 가족의 경우 년소득 $92,200 까지 수혜 자격이 있습니다.

 

세금 크레딧에는 알고 있어야 할 다음과 같은 몇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Ÿ   세금 크레딧은 건강 보험료를 낮추어 줍니다.

     Ÿ   세금 크레딧은 저소득층 및 중산층 개인이나 가정을 도와줍니다. 

     Ÿ   세금 크레딧은 보험 가입시에 보험료에 적용됩니다.

     Ÿ   세금 크레딧은 Covered California 를 통해서 건강 보험에 가입할 때만 적용됩니다.

     Ÿ   세금 크레딧은 Covered California 에 의해 건강 보험에 직접 지급됩니다.

     Ÿ   세금 크레딧은 년말에 년초 예상한 소득과 다를 경우 실질 소득에 의해 조정될 것입니다.

 

25 명 이하의 종업원을 가진 소 기업도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세금 크레딧의 수혜 자격이 주어집니다.

 

세금 크레딧의 혜택을 얼마나 받을 수 있습니까?

세금 크레딧 혜택의 크기는 소득의 크기와 가족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캘리포니아 주민이나 가정에 제공되는 혜택에 대한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족수

년 소득

년 건강 보험료   (정부 보조 제외)

년 연방 정부 보조금

본인및 가정 부담 년 건강 보험료

4

$31,900

$12,300

$11,100

$1,200 (월 $100)

4

$88,800

$12,300

$3,900

$8,400 (월 $700)

1

$27,000

$4,548

$2,460

$2,100 (월 $175)

세금 크레딧은 건강 보험을 구입함과 동시에 제공됨으로 전체 비용을 지불할 필요없이 본인 부담분만 지급하면 됩니다. 세금 크레딧은 Covered California 를 통해서 구입한 건강 보험에만 제공되며 Covered California 에 의해 직접 보험회사에 지급됩니다.

건강 보험을 구입해야만 합니까?
건강 보험이 없으면 구입해야 합니다. 2014년 부터는 18세 이상 모든 사람들이 건강 보험에 가입되어야 하며 만약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Covered California 를 통해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건강 보험으로 인정되는 보험들은 종업원 보험, 개인 보험 그리고 메디케어, 메디칼 등입니다.
벌금은 3년에 걸쳐 부과되며 시간이 갈 수록 더 많은 벌금을 내게 됩니다. 2014년에는 년소득의 1% 또는 $95 중에서 큰 금액을 내야 합니다. 2016년까지는 년소득의 2.5% 또는 $695 중에서 큰 금액을 벌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즉 2014년에 건강 보험이 없이 지낸다면 년말 세금 보고를 할 때 이 벌금을 계산하여 납부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다음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Ÿ   건강 보험료로 본인 수입의 8% 이상을 지급해야 하는 사람                                                                Ÿ   세금 보고에 필요한 기준 금액 미만의 소득자 (2012년 개인 $9,750,  
    2자녀를 둔 부부 $27,100)  
Ÿ   종교적인 면제 수혜 자격이 있는 사람                                                                                               Ÿ   법적 체류 자격이 없는 이민자                                                                                                        Ÿ   감옥에 있는 죄수                                                                                                                          Ÿ   아메리카 원주민

 

50명 이상의 종업원을 가진 회사가 건강 보험을 종업원들과 가족에게 제공하지 않을 경우 2014년부터 벌금이 부과될 것입니다.

2014년 하반기에 Covered California 에서 시장터 (marketplace) 를 개설하여 2014년 부터 적용하게 될 건강 보험 가입을 무 보험자들로 부터 접수받게 됨으로 구체적인 일정이나 가입 방법, 그리고 비교 대상 보험 플랜등을 개설 될 예정인 시장터 (marketplace)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건강 보험 개혁법하에서 변경된 주요 사항은 무엇입니까?
새로운 건강 보험 개혁법 (Affordable Care Act) 하에서는 모든 신규 건강 보험들은 다음과 같은 기준에 부합되어야 합니다.
Ÿ   모든 보험회사에서는 보험료를 인상할시에는 정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수령한 보험료의 80%는 급여, 광고비등의 관리비에 쓰여지지 않고 건강 보험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Ÿ   주요한 건강 보험 혜택에 대하여는 평생 수혜 상한선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Ÿ   모든 새로운 건강 보험들은 유방암 검사, 대장암 검사등과 같은 질병 예방을 위한 검사는 물론 모유 수요 보조, 피임, 가정 폭력 진단 등의 여성을 위한 서비스들도 커버해야 합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들에 대하여 코페이나 디덕터블등을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Ÿ   새로운 건강 보험들에서는 다음과 같은 10가지의 중요한 건강 보험 혜택을 포함하여 제공해야 합니다.
         -       환자의 보행을 위한 케어
            -       응급 서비스

-       입원

-       출산 및 신생아 케어

-       정신 건강 및 약물 중독 치료

-       처방약

-       재활치료 및 기구

-       각종 검사

-       예방 의료 서비스 및 만성병 치료 보조

-       치과, 안과

Ÿ   Covered California 에서는 건강 보험 플랜들 상호간에 구체적으로 쉽게 비교가 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정보를 제공하여 비용및 커버리지 내용별로 구분 (플래티넘, 금, 은, 동- 4가지 기본 플랜) 하여 놓았기 때문에 가입하고자하는 플랜에 대한 예상 비용과 커버리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병태 사회복지사>

http://www.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section=life&id=life37&page=1&category=0&key_field=&mypost=0&key_word=&idx=336012&ref=100&step=1&leve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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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013
‘헬시패밀리’폐지 예정에 부모들 치료비 걱정 태산

자폐 자녀 건보혜택 줄면 어쩌나

‘헬시패밀리’폐지 예정에 부모들 치료비 걱정 태산

자폐증 아동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이 축소될 예정이어서 자폐증 자녀를 둔 부모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8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헬시 패밀리’를 메디칼로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헬시 패밀리에는 자폐증 아동을 포함해 90여만의 아동들이 가입돼 있다. 하지만 자폐증 아동들의 경우 메디칼로 건강보험이 통합되면 치료 혜택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것.
또, 통합과정에서 일부 자폐증 아동들이 헬시 패밀리 혜택이 취소된 뒤 메디칼 보험으로 옮겨지지 않아 소위 ‘공중에 뜬 상태’로 남아 자칫 혜택을 전혀 못 받게 우려도 있다. 자폐 자녀를 두고 있는 한 한인 부모는 그동안 헬시 패밀리 보험을 통해 아이가 주 40시간 치료혜택을 받고 있으나 헬시 패밀리 보험이 폐지될 경우 한 달에 1만달러의 치료비를 지출해야 하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주정부 관계자들은 대부분 보험혜택이 유지될 예정이라고 해명했으나 전문가들은 보험혜택이 유지된다 하더라도 지급액이 크게 축소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주정부 관계자들은 보험이 폐지될 경우 연방 프로그램, 혹은 각 지역 교육구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이마저도 일부 특수층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고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

데릴 스타인버그 주 상원의장은 최근까지 이들 자폐증 아동 치료기금으로 5,000만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따로 예치할 것을 추진했으나 올 회계연도 예산에서 제외돼 앞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종휘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80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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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2013

LA 푸드뱅크 '올해의 자원봉사자상' 수상 헨리 권씨

비영리단체 '캘리프'에서
휠체어 정비·푸드뱅크 관리

"마땅히 해야 할 일 했을 뿐
건강 허락되는 한 계속"


"보람된 일,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하고 싶습니다."

지난달 8일 LA 지역 푸드뱅크 에이전시 500개의 봉사자를 대상으로 수상되는 LA 푸드뱅크 올해의 자원 봉사자 상에 한인이 뽑혔다. LA다운타운 장애인지원 비영리단체 캘리프(Calif)에서 휠체어 정비 및 푸드뱅크를 관리하고 있는 헨리 권(62)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84년 미국으로 이민온 그는 10년 전 사고로 왼쪽 눈을 잃었다. 도움이 필요한 그지만 오히려 매주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일한다.

캘리프와의 인연은 지난 2008년 6월부터 시작됐다. 은퇴 후 직장을 찾던 그는 '미주 아태 노인센터(National Asian Pacific Center on Aging·NAPCA)'를 통해 캘리프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기 시작했다. 권씨는 NAPCA 프로그램 규정에 따라 근무기간이 2년으로 제한돼 있었지만 캘리프가 스카우트를 제안해 정직원으로 채용됐다.

릴리베스 나바로 캘리프 설립자 겸 디렉터는 "그는 숨길 수 없는 빛과 같은 존재다. 매사 열정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그는 우리 모두의 롤모델"이라며 "긍정적인 방법으로 장애인을 도와주는 그는 이상적인 근로자가 가져야 할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인터뷰 내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손사래를 치던 권씨는 "월급이 먼저였다면 다른 곳에서 일을 했을 것이다. 보람된 일인 만큼 건강이 허락되는 한 계속하고 싶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캘리프에서는 2년 전부터는 저렴한 가격대에 휠체어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89년부터 한인타운에서 18년 동안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한 경력이 있던 권씨가 있어 가능했다.

저스티스 박 캘리프 한인 담당자는 "일반 딜러에서 가격도 최대 10배 이상 차이 날 뿐만 아니라 시간도 오래 걸려 항시 휠체어를 타야 하는 장애인들에게는 어려움이 많다. 현재 매주 20~30명이 휠체어 수리를 위해 센터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애인의 다리인 휠체어를 고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는 권씨는 "아직까지 한인 사회에는 잘 알려지지 못해 혜택을 받는 한인이 적어 아쉽다"고 전했다.

2001년에 창립된 CALIF에서는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사회보장 혜택 상담은 물론 개인지원(간병인) 신청 및 정보 제공, 주택 정보 옹호, 독립적인 생활 능력 훈련 및 상담, 의료장비 지원과 보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센터 내에는 시각 및 청각, 언어 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돕는 다양한 통신기기들을 갖추고 있다.

▶주소:634 S. Spring St. LA

▶문의:(213)627-0477 한국어 담당 저스티스 박씨

이수정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73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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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2013

한국 건보가입 쉬워진다

체류기간 3개월 이상 -> 1개월 이상으로 요건 완화 추진

한인들 응급상황 치료비 걱정 줄듯

LA 출신의 한인 영주권자인 김모씨는 최근 사업차 한국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다 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의사의 권유로 한국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은 김씨는 건강을 회복했지만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해 수천만원의 진료비를 부담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김씨는 “보험 적용을 받으면 병원비가 10분의 1로 줄어드는데 혜택을 받지 못해 수천만원의 병원비를 내야 한다”며 “한국 체류기간이 3개월이 되지 않으면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다는 규정이 원망스럽기만 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김씨의 경우처럼 사업 등으로 한국을 오가거나 한국에서 체류하는 미주 한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미주 한인 등 재외동포들의 한국 내 건강보험에 가입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김씨와 같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줄어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주통합당의 재외국민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김성곤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 부의장은 “재외동포들이 현재 한국 내에 3개월 이상 체류해야만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는 규정을 1개월 이상 체류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르면 재외동포들과 시민권자를 비롯한 외국인은 지역 출입국사무소에 거소신고를 하고 3개월 이상 한국에 체류해야만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는 자격이 주어진다.
건강보험 가입자격을 취득한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거소증과 함께 3개월치 보험료(약 16만원)를 납부하면 당일로 건강보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유학과 취업 등의 이유로 3개월 이상 체류할 것이 확실할 때는 1개월치의 보험료만 내면 건강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체류기간을 3개월 이상 채워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재외동포들 가운데 한국을 방문해 건강에 이상을 발견하고 시급하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도 기간을 채우지 못해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재외동포들의 건강보험 가입은 2008년까지만 해도 1개월치의 평균 보험료(약 6만5,000원)만 내면 가입이 가능했다. 하지만 1개월치 보험료만 내고 거액의 진료를 받은 뒤 출국하는 ‘건강보험 무임승차’ 케이스가 늘어나 한국 내 비난여론이 높아지면서 재외국민들의 건강보험 가입자격은 2009년부터 ‘3개월 이상 체류’로 강화됐다.
김성곤 의원은 “국내 거소신고를 한 재외동포는 3개월 이상 국내에 체류해야만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어 시급하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도 기간을 채우지 못해 보험 적용을 못 받고 있다”며 “보험가입에 필요한 ‘30일’로 줄이는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대용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79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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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2013

발달장애인끼리 2박3일…..사랑의 캠프 오세요

사랑으로 가득 찬 여름 캠프 놀러오세요."

 

밀알선교단, 6월 27일~29일, UC 산타바바라서

남가주 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제 15회 사랑의 캠프'를 개최한다. 오는 6월 27부터 29일까지, UC샌타바바라 대학교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밀알선교단의 남가주 5개 지부와 타 교회들이 연합해 마련되는 행사다.
즐거운 게임, 물놀이, 장애인들이 자립심을 키우게 도와주는 모의장터인 '아가페 플라자' 등의 활동으로 채워지는 사랑의 캠프는 매년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모이는 대형 행사다. 특히 사랑의 캠프는 장애를 가진 이들이 부모나 가족 등 보호자 없이 참가해 오로지 자원봉사자들의 보호 아래 2박3일을 보낸다는 점에서 기존 캠프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대다수의 참가자들은 생활에 있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에 가족들과 오래 떨어져 지내는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한번 캠프의 매력에 빠지면 꼭 사랑의 캠프를 다시 찾게 된다는 것이 캠프 기획을 담당한 사라 이 디렉터의 설명이다. 그는 "벌써 몇 년째 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친구들이 참 많다"며 "처음엔 불안해하던 부모, 가족분들도 이제는 여름이 오기만을 기다리신다"고 말했다.
밀알 사랑의캠프는 5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종교 단체에 관련이 없는 개인들도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역시 캠프 기획을 맡은 밀알선교단의 제니퍼 강 간사는 "기독교 단체에서 개최하는 캠프지만 타종교, 비종교인도 참가 가능하다"며 "이번 캠프는 종교가 아닌 오로지 참가자들이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밀알선교단은 현재 참가자들과 캠프 진행을 도울 자원봉사자들을 모집중이다. 자원봉사자는 10학년 이상부터 지원 가능하며, 2번째 캠프 참가부터는 취득한 봉사 시간을 통해 대통령상 수상의 기회 또한 얻을 수 있다.
캠프 참가비는 170달러다.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714) 522-4599
▶웹사이트: milalmission.com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7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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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2013

장애인 보조견 못 알아보고…매장 진입 막았던 한인 피소

위생 문제로 애완동물 동반을 금지하고 있는 한인업주가 개를 데리고 온 고객을 막았다 '장애인 차별'을 이유로 황당한 소송을 당했다.
LA 인근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인 이모씨는 지난 달 '개와 함께 이 식당을 찾았던 고객이 차별대우를 받았다'는 내용의 소장을 받았다. 이씨에 따르면 문제의 고객에게 업소 규정상 개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고 고객은 아무 말 없이 돌아갔다는 것. 이씨는 소장을 받고 나서야 그 고객이 장애인이었으며, 동반했던 개가 장애인 보조견이라는 사실도 알았다.
문제는 업소가 애완견의 출입을 금하는 내부 규정을 갖고 있다 해도 장애인 보조견의 출입은 허용해야 한다는 연방법 조항 때문이다. 로스 월싱 & 월캇 로펌의 대니얼 이 변호사는 "장애인과 보조견의 법적 권리는 '장애인법'을 통해 보호받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조견 소유주는 보조견임을 식별할 수 표식을 달거나 보조견이라고 밝힐 의무가 없어 업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외양만으로 장애인 또는 장애인 보조견 여부를 판단해 출입을 거부했다가는 소송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변호사는 "고객이 개와 함께 업소에 들어올 경우 무조건 입장을 거부해선 안 된고 반드시 보조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보조견이 짖거나 사나운 행동을 해 다른 고객에 위협이 되는 등 특별한 상황 외에는 입장을 거부해선 안 된다"고 설명했다.
연방 법무부는 장애인 보조견의 매장 내 출입과 관련, ▶매장에 '애완동물 출입 금지'(no pets)란 표지를 부착했다 해도 장애인 보조견은 애완견이 아니므로 이에 해당되지 않으며 ▶보조견이 매장 내에서 짖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할 경우, 보조견을 내보낼 권리가 있지만 그 개와 동행한 장애인은 스스로 나가지 않는 한, 무조건 나가줄 것을 요구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65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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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2013

앓고 있거나 앓았던 사람 모두 보험 혜택, 한도액도 없어져지상중계, 오바마 케어 세미나

보험 종류 4가지로 분류 '플래티넘' 본인 부담 10%
'
브론즈' 보험료 대신 의료비 지출 많이 내야
내년 보험 미가입 벌금은 $95 소득 1% 액수

내년부터 시행되는 건강보험 개혁(오바마케어)에 쏠린 한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오후 중앙일보와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가 주회하고, 윌셔은행과 서울메디컬 그룹이 후원한 '오바마케어 세미나' 에는 200여명의 한인들이 몰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개인 또는 그룹 보험 가입자들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겪는 지가 자세히 소개됐다. 이날 세미나에 강사로 나선 보험협회의 진철희 이사와 수잔 한 부회장이 설명한 오바마 케어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이 내용을 지금까지 결정된 것들로, 건강보험 가입이 시작되는 101일 전까지 소폭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전국민 의료보험 가입
내년, 2014 11일부터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모든 사람은 의무적으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이 의무가 되는 만큼, 현재의 건강상태와 관계없이 모두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현재 중증을 앓고 있거나 이전에 큰 병을 앓은 적이 있는 등의 이유로 그간 보험 가입을 하지 못했던 이들도 이제는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도액도 없다. 지금까지는 보험 상품에 따라 보험 혜택을 일정 금액 이상은 받을 수 없도록 하는 경우가 있었다.

어떤 보험을 들게 되나

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정부가 제공하는 상품 등 크게 두 종류이다.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 정부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라면 정부 제공 보험 상품을 가입할 필요가 없다.

정부가 제공하는 보험 상품은 각 주정부가 운영하게 될 보험 거래소(enchange)에서 구입하는 데, 캘리포니아는 이를 '커버드 캘리포니아(Covered California)'라고 부른다. 보험 상품은 혜택의 종류와 보험료 등에 따라 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 등 4가지로 나뉜다.

플래티넘은 보험에서 본인 부담금이 10%이며 이후 10%씩 늘어 브론즈는 40%이다. 브론즈 상품이라면 보험료 자체는 쌀지 몰라도 의료비 지출이 발생했을 때 본인이 내야 하는 돈이 많을 수 있다는 뜻이다. 모든 보험은 기본적으로 10가지 혜택을 필수적으로 갖고 있어야 한다. 필수 혜택에는 응급치료·앰뷸런스·입원·임산부·소아과(검안과 치아 포함)·정신질환과 약물중독·처방약·재활·검진검사·예방치료 등이 있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개인이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 첫해인 2014년에는 95달러 또는 연소득의 1% 중 큰 금액이다. 2015년에는 325달러 또는 연소득 2% 중 큰 금액, 2016년에는 695달러 또는 연소득의 2.5% 중 큰 금액이다.


보조금 혜택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할 경우, 소득에 따라 연방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 혜택은 연방 정부에서 규정한 저소득층 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데, 가족의 수에 따라 보조금 규모가 달라진다. 소득은 지난 4 15일로 마감한 2012년도 세금보고 서류를 기준으로 한다.

정부가 규정한 저소득 기준(2012년 현재 11170달러) 138%~400% 수준의 연소득을 올리는 이들이 보조금을 받는다. <표 참조> 소득이 많을수록 보조금 규모가 작아져, 400% 이상 소득자는 보조금이 없게 되는 식이다. 소득이 138% 미만이면 메디캘 수혜자로 지정돼 보험료의 100%를 보조금으로 받는다.

한 계산에 따르면, 연소득 31900달러인 4인 가족이 실버 플랜을 가입한다면 연간 보험료는 12300달러이며 정부 보조금은 11100달러가 돼 이 가족은 월 100달러씩 연 1200달러면 보험을 가질 수 있다.

반면 연소득 88800달러인 4인 가족이 실버 플랜을 한다면, 보조금은 3900달러로 줄어, 이 가족은 월 700달러씩 연 8400달러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

고용주(1)
사업체에 근무하는 직원이 몇 명이냐에 따라 건강보험 제공 의무가 다르다. 기본적으로는 직원 수가 50명 이상이면 반드시 풀타임 직원들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해야 한다. 풀타임 직원 수가 2~25명이고,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5만 달러 이하인 사업체가 직원들에 보험료 50% 이상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보험을 제공하면, 세금 크레딧을 받는다. 직원 수 26~49명이면 혜택이나 불이익 모두 없다. 직원 수 50명 이상인데 보험을 제공하지 않으면, 31명째부터 한 명당 2000달러씩의 벌금을 내야 한다. 즉 직원이 70명인데 보험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40명에 대해 각 2000달러씩 8만 달러의 벌금을 내게 된다는 의미이다.

고용주(2)

건강보험 제공이 의무화된 직원 수 50명 이상 기업을 구분할 때 기준이 되는 풀타임 직원은 주 30시간 이상 근무자를 말한다. 이때 보험은 직원들이 부담하는 보험료가 임금의 9.5%를 넘어서는 안 된다. 또한 의료비 지출시 보험으로 커버되는 금액이 60% 이상인 브론즈 플랜 이상의 보험을 제공해야 한다. 고용주는 직원의 가족들에게까지 보험을 제공할 의무는 없다. 이 건강보험은 사업주가 직원을 고용할 때 노동법이 요구하는 종업원상해보험(Worker's Compensation)과는 별개의 보험이다.

풀타임 직원 수
많은 사업체들이 풀타임과 파트타임 직원을 모두 고용하고 있다. 이럴 때 계산법은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모두 합쳐 30시간으로 나누면 된다. 예를 들어 풀타임 직원 40명에 주 12시간 일하는 파트타임 100명이 있는 사업체가 있다. 이 사업체의 오바마케어 규정상 풀타임 직원 수는 풀타임 40명에, 100명이 일하는 12시간의 합인 1200시간을 풀타임 기준인 30시간으로 나눈 결과인 40명을 더한 80명이 된다. 이는 의무 제공 기준인 50명을 넘기니 풀타임 직원 40명에게 반드시 건강보험을 제공해야 한다.

이 사업체가 보험을 제공하지 않으면 풀타임 직원 수 40명에서 면제되는 30명을 뺀 10명에 대해 각 2000달러씩 2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현실적으로 볼 때 40명에게 제공하는 보험 제공 비용보다는 2만 달러가 더 낮으니, 보험 대신 벌금을 내는 게 금전적으로 더 이득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한 명의 사업주가 여러 개의 사업체를 갖고 있다 해도, 각 사업체의 직원 수를 합친 숫자가 50명 이상이면 건강보험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염승은 기자 rayeo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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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2013

중산층 보험료 30% 인상 전망
가주 ‘오바마 케어’ 명암

저소득층은 최대 84%나 낮아질 수도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오바마 건강보험 개혁법(오바마케어)에 따른 건강보험 의무화 조치가 시행에 들어가는 가운데 이로 인해 직장 등이 아닌 개별적으로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주 내 중산층 이상 주민들이 부담해야 할 보험료가 30%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중ㆍ저소득층의 경우는 보험료 부담이 최고 84%까지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건강보험 개혁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커버드 캘리포니아’가 오바마케어 시행을 앞두고 밀리먼 컨설팅에 의뢰해 분석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보험 개혁법에 따른 정부의 보험료 보조를 받지 못하는 중산층 이상 개인보험 가입자들의 경우 개인들이 부담해야 하는 건강보험료가 평균 30% 정도 인상돼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고 LA타임스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그러나 저소득층의 경우는 보험료를 최고 84%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오바마케어에 따른 연방 정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연 소득 연방 빈곤선 400% 이하 주민(4인 가족 기준 연소득 9만4,000달러)들의 경우 보조금을 포함시킨 보험료 부담금이 평균 4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연소득 6만달러 이하 가정의 경우는 보험료를 최고 84%, 전체 의료비 부담은 76%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연 소득 9만4,000달러 이상 가정의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없어 보험료 부담이 30%, 전체 의료비 부담은 20%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서는 추산했다.

또 보험료 부담이 증가되는 소득 계층 가운데 젊은층의 경우 더 크게 늘어나 25세 이하의 경우 보험료 부담 증가율이 평균보다 25%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 반면 노년층의 경우 부담 증가율이 12% 정도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건강보험 개혁법에 따라 18세 이상 성인(고용보험 가입자 및 메디케어 수혜자 제외)은 2014년 3월31일까지 개인 또는 가족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적용 대상자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2014년 연 소득의 1% 또는 95달러, 2016년 연 소득의 2.5% 또는 695달러까지 벌금을 내야 한다.

주정부는 연방 빈곤선 400% 이하 주민의 의료보험 가입 때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보험 성격인 커버드 캘리포니아 표준혜택 등급별 보험을 제공하며, 보험 가입자가 정부지원 ‘세금 크레딧이나 비용분담 보조금’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보험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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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013

본인 부담금 따라 플래티넘 등 4개 플랜 중 선택

가주정부 지원하는 건강보험 윤곽

2014년 1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건강보험개혁법(일명 오바마 케어) 시행을 앞두고 캘리포니아주가 지원책을 담은 표준혜택 등급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이르면 5~6월께부터 주정부의 오바마 케어 관리기관인‘커버드 캘리포니아’(Covered California)가 주관하는 건강보험 상품과 일반 보험사 상품을 비교해 건강보험을 선택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직장 건강보험이나 주정부 메디칼에 해당되지 않는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의무 가입을 골자로 하는 캘리포니아의 새 프로그램의 종류와 상세 내용을 정리해 본다.

직장보험·메디칼 혜택 없는 사람
공공보험이나 민간보험에 가입해야
내년 3월까지 미가입땐 벌금 부과

등급별 장단점은
보험료 가장 낮은 브론즈
치료비용의 40% 내야

가입자 혜택은
세금 크레딧·보험료 보조금
소득 수준별로 차등 지원

■공공보험과 민간보험 중 선택 가능

우선 18세 이상 성인(고용보험 가입자 및 메디케어 수혜자 제외)은 건강보험개혁법에 따라 2014년 3월31일까지 개인 또는 가족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적용 대상자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2014년 연 소득의 1% 또는 95달러, 2016년 연 소득의 2.5% 또는 695달러까지 벌금을 내야 한다.

주 보건부는 연방 빈곤선 138~400%인 가주민의 의료보험 가입 때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보험 성격인 커버드 캘리포니아 표준혜택 등급별 보험을 제공한다. 단, 보험 가입자가 정부지원 ‘세금 크레딧이나 비용분담 보조금’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보험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기업체가 50명 이상 풀타임 직원을 고용할 경우에도 2014년 1월부터 의무적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50명 미만 풀타임 직원을 고용하는 기업체나 고용주는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 상품에 가입해 최대 50%까지 세금 크레딧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등급별 보험은 건강보험개혁법에 따라 ‘외래환자, 응급치료, 산모 및 신생아 진료, 정신건강 및 약물남용 치료, 처방약, 재활 및 의료보조 기기, 만성질환, 치과, 안과, 소아과 진료’를 보장한다.

■등급별 표준 혜택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표준혜택을 담은 보험 상품을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4개 등급으로 세분화한 보험플랜을 제공한다. 보험 가입자는 등급별 보험플랜 등급에 따라 납부액 및 의료보험 혜택이 달라진다.

플래티넘 플랜의 경우 보험자는 치료비용의 총 10% 정도를 납부해야 한다. 보험료가 가장 낮은 브론즈 플랜은 치료비용의 총 40%를 납부해야 한다. 또 등급에 따라 환자가 의사에게 진찰을 받거나 응급실을 방문할 때 일정한 본인 부담금(co-pays)을 납부해야 한다는 제약도 따르게 된다.

플래티넘 플랜은 본인 부담금(deductible)이 면제되고 기본 진료 때 25달러, 특수 진료 때 50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또 개인당 최대 4,000달러, 가구당 최대 8,000달러의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면 이외 금액에 대해서는 모두 보험혜택이 적용된다.

골드 플랜은 기본적인 본인 부담금이 면제된다. 기본진료 45달러, 특수진료 65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또 개인당 최대 6,400달러, 가구당 최대 1만2,800달러의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버 플랜은 본인 부담금 2,000달러를 기본 의료보험료로 내야 한다. 플래티넘, 골드 플랜과 비교해 기본진료(45달러), 특수진료(65달러) 비용 차이가 있지만 보험혜택은 골드 플랜과 동일하다.

가장 낮은 등급인 브론즈 플랜은 본인 부담금이 5,000달러이다. 기본적인 의료 진료에 제약이 따르며 1년에 3번만 기본진료가 가능하다. 기본진료 65달러, 특수진료 70달러를 납부해야 하지만 이외 모든 보험혜택은 골드 및 실버 플랜과 동일하다.

단 건강보험 가입자는 앞으로 플랜, 보험자, 가족 구성원, 연령, 연간 수익, 지역에 따라 차등된 요금을 적용된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 혜택

표준 혜택과 함께 가주민은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보험상품 가입 때 소득 수준에 따라 세금 크레딧과 비용분담 지원금 혜택을 자동으로 받게 된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세금 크레딧의 경우 개인이나 가정이 ‘연방 빈곤선인 138~400% 사이’(개인 연소득 4만4,680달러 이하, 4인 가족 9만2,200달러 이하)일 경우 보험상품 가입과 동시에 보조금 또는 세금 크레딧 혜택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연소득 2만7,000달러인 개인이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을 선택하면 연 2,460달러 정부 보조금을 받아 월 175달러만 보험료로 내면 된다. 연소득 3만1,900달러인 4인 가족은 연간 보험료 1만2,300달러 중 1만1,100달러를 보조받아 월 100달러만 납부하면 된다. 연소득 8만8,800달러 이하인 4인 가족은 3,900달러를 지원 받아 월 700달러만 지급하면 된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측은 세금 크레딧은 가입자의 세금보고 여부와 관계없이 보험 구입과 동시에 혜택 대상이라고 전했다.

비용분담 보조금은 의료보험을 갖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때 본인이 내야 하는 비용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한다. 2012년 기준 개인은 연 소득이 2만7,936달러 미만, 4인 가족 기준 연 소득 5만7,636달러 미만일 때 보조금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풀타임 직원 50명 미만인 기업체의 고용보험 가입 독려 차원에서 정부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풀타임 직원이 25~50명 이하(1인당 연소득 5만달러 이하)를 고용한 기업체나 고용주가 고용보험의 50%를 부담할 경우 최대 50%까지 세금 크레딧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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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2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아시안발달장애센터(ARS) 작업장에서 스테판 윤 ARS이사가 발달장애인들이 하고 있는 작업을 설명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 있는 신디 소토(55)씨의 방은 거울로 가득하다. 소토씨는 목 윗부분만 간신히 움직일 수 있는 중증장애인. 거울은 침대에 누워서도 TV를 통해 바깥 소식을 듣고, 집안 구석구석도 볼 수 있게 해주는 창이다. 하지만 소토씨는 집안에만 머물지 않고 매일 자신만의 창을 만들기 위해 전동휠체어를 타고 로스앤젤레스(LA) 중심가에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CALIF로 출근한다.

"미국에서도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던 1970년대 처음 자립생활에 도전했어요. 처음 석 달 동안은 팝콘만 먹으며 버텼습니다. 그렇게 세상과 맞서 싸우면서 느리지만 조금씩 나아지게 만들고 있는 거죠."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신한금융그룹의 지원을 받아 6대륙의 장애인복지시 설을 방문하는 장애인 드림팀의 일원으로 지난달 26일 LA를 찾은 정승락(29)씨는 "소토씨의 생활은 부러움보다는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고 20년 넘게 장애인 수용시설에서 갇혀 살다시피 했던 정씨에게 소토씨와 같은 중증장애인이 직업을 갖고 자립생활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툭하면 매질과 폭언을 해대서 자살까지 생각했는데 쉽지 않았어요. 성인이 된 뒤 자립을 하겠다고 했는데 '너 같은 병신이 뭘 할 수 있냐'는 말만 돌아왔습니다. 장애인 숫자가 줄면 정부 지원금도 깎이기 때문에 주저앉히려 한 것이죠."

장애인 천국이라 불리는 미국은 1972년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최초의 자립생활센터가 만들어질 정도로 자립에 초점을 맞춘 장애인 정책을 펼쳐왔다. 73년 '재활법', 78년 '자립생활을 위한 종합시책' 등이 근간인데, 광범위한 활동보조서비스 제공과 주거지원이 핵심이다. 또 장애인이 특별한 도움 없이도 도시 어디든 접근 가능할 수 있는 '접근성 확보'가 기본으로 여겨진다. 정씨는 "모든 버스에 휠체어 리프트가 달려있고, 일반 가정집에도 경사로가 설치 돼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감탄했다.

일자리는 장애인 자립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이다. 72년 LA 중심지에 만들어진 '아시안 발달장애 센터(ARS)'는 장애인 일자리 제공에 큰 성과를 낸 곳. 뇌성마비, 자폐, 다운증후군 등의 장애를 가진 100여명이 목욕용품 등의 가공 포장 일을 하고 있다. 스테판 윤(49) ARS 이사는 "지적장애인들을 정상인의 잣대를 들이대 훈육하려고만 하면 폭력성이나 이상행동들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스스로 작업 내용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경증장애인이 자기 수당을 포기하면서까지 중증장애인을 도울 정도로 사회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TO)는 전체 인구의 10% 정도를 장애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장애 없이 태어났으나 사고로 인해 장애를 얻게 된 경우다. 23년 전 교통사고로 중증장애인이 된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온 박모세(62) 샬롬선교회 목사는 "사고 이후 한동안은 집밖으로 나오는 것도 쉽지 않았다"며 "장애 문제의 남의 일로만 여기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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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2

미국 연수 8일째인 지난 2일 게티 센터(Getty Center) 탐방에 나선 Indy팀. ⓒ정승락 '2012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의 Indy 팀은 연수 8일째인 지난 2일(미국 현지시간) 게티 센터(Getty Center)와 레돈도비치(Redondo Beach)를 탐방했다.

Getty Center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곳으로 J. 폴 게티 에 의해서 세워졌다. 미술관 건물들이 매우 아름답고 특징 있게 설계되었다.

전시물들은 귀중한 그림과 조각뿐 아니라 실내장식품, 시계, 사진까지 다양하다. 특히 한 시대의 귀족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도록 한 룸에 가구와 시내장식을 하여 마치 그 시대로 들어 간 것 같은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

미 술관 밖에 야외 시설도 잘 조성되어있다. 분수대 및 야외 정원도 꽤 아름답고 개성있게 가꾸었다. 나무하나 하나, 돌 하나 하나 그냥 놓은 것이 아니라 주변과 어울리면서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해 놓아 감탄을 자아나게 한다. 그만큼 돌 하나에도 많은 정성과 고민이 들어 있는 것 같다. 한국의 주요 박물관들은 그런 면에서 약간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미술관에 애완견이 입장하는 것도 매우 특이했으며, 견종이 꽤 큰 개를 데리고 와서 새삼 문화적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Indy팀은 한국에도 이러한 박물관이 있었으면 좋겠고 이렇게 주변과 어울리면서 아름다운 박물관을 세운 미국의 저력이 놀랍다는 말과 더불어 개성을 존중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의 문화의 힘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연수 8일째인 지난 2일 레돈도비치(Redondo Beach) 탐방에 나선 Indy팀. ⓒ정승락 Getty Center를 방문한 후 오후에 Indy팀은 Redondo Beach를 탐방했다.

그곳은 1800년대부터 100년 이상 세계 각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관문 역할을 한 항구로 유명하였다. 요즘은 각종 유명 레스토랑, 쇼핑 센터 등이 들어 서 있다.

9월 초이지만 아직 바닷가에는 윈드서핑을 하는 사람들과 수영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무료로 샤워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이채롭다. 한국의 경우 지역 청년회 등과 같은 단체에서 유료로 샤워 시설을 하는 경우와 비교가 되었다.

사람들을 사이로 먹을 것을 찾는 펠리칸 들이 있어서 신기함을 더했다.

Indy 팀은 휴양도시로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도 오염이 되지 않아서 신기했다. 한국의 해변가에는 바닷물이 보통 인근 식당의 오폐수로 더렵혀져 있거나 선박 운행으로 인한 기름 오염이 되어 있는 실상과 비교가 된 것 같아 씁슬했다. 또한 자연과 어우러진 주변 시설들이 그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글은 '2012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Indy팀’의 정승락님이 보내왔습니다. 에이블뉴스는 언제나 애독자 여러분들의 기고를 환영합니다. 에이블뉴스 회원 가입을 하고, 취재팀(02-792-7166)으로 전화연락을 주시면 직접 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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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12

미국 발달장애 재활서비스기관 'ARS'를 방문한 Indy팀. ⓒ정승락 '2012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의 Indy팀은 지난 2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연수 4일째로 맞아 Asian Rehabilitation Service, Inc(이하 ARS)와 Calif ILC 소속 활동가 Dina Garcia의 가정을 각각 방문하였다.

오전에 ARS를 찾은 Indy팀은 director Stephen Yun과 담당자 Minji Kim을 각각 만나 인터뷰를 가진 후 직업재활시설 및 고용훈련 프로그램을 견학하였다.

director Yun는 “ARS는 1972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지적,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재활 서비스 기관으로서 직업재활과 다른 여러 가지 서비스를 통해서, 장애인이 자기 가치와 독립성을 실현하고 최고의 잠재력을 성취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어 그는 "ARS는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교육을 동시에 유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 히 "미국 LA에서도 지적, 발달 장애인들이 제 때에 올바른 치료와 교육을 받지 못하여 증상이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미국 장애관련 기관과 미국 정부의 무관심으로 적절한 사회보장의 혜택에 소외되는 경우도 있다"고 비판하였다.

그 는 "지적, 발달 장애인들은 꾸준하고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특히 사회성이 많이 부족하므로 직장도 작은 사회이며 직장에서의 직무 수행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며 인간관계를 배우는 데에 중요하다"면서 "시설에서 수용되어 사회에 격리된 상태에서 단편적인 교육을 받는 장애인들의 재활은 의미가 없고, 특히 직무 수행 후 곧바로 교육을 통해 재활치료를 강화시킬 수 있다"고 말하였다.
미국 LA 소재 자립생활센터 활동가 집에서. ⓒ정승락 Indy팀은 오후 Calif ILC(미국 LA 소재 자립생활센터) 소속 활동가 Dina Garcia와 함께 퇴근하면서 Dina Garcia의 가정을 방문하였다.

Indy팀은 가정 방문을 통해 자립생활을 하는 장애인으로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모습과 살고 있는 주택의 접근성을 확인하였다.

Dina Garcia는 Indy팀의 연수 일정에 대해 질문하였고 한국의 장애인들의 생활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그녀의 아들 Brendon은 Indy팀에게 자신의 방을 소개하고 장남감과 침대를 보여 주는 등의 호기심을 보였다.

* 이글은 '2012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Indy팀’의 정승락님이 보내왔습니다. 에이블뉴스는 언제나 애독자 여러분들의 기고를 환영합니다. 에이블뉴스 회원 가입을 하고, 취재팀(02-792-7166)으로 전화연락을 주시면 직접 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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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12

미국 LA 소재 Calif ILC 대표와의 면담 모습. ⓒ정승락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2012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의 ‘Indy팀’이 지난 27일(현지 기준) 미국 LA 소재 Calif ILC(자립생활센터, 이하 센터), 28일 소속 활동가 Cynde Soto의 가정을 방문했다.

센터 Lilibeth Navarro 대표는 27일 친히 센터 입구에서 우리 팀을 맞이했다.

Navarro 대표는 센터 설립과 그 동안의 발자취에 대해 “1990년대 말에 장애인 인권 관련 일을 하고 있다, 그 당시 LA 다운타운에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없어 그 필요성을 절감했고, 장애인권 활동가들과 함께 센터를 개설하게 됐다”면서 “12년 동안 센터에서 디렉터를 맡고 있으면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흑인 인권운동, 에드 로버츠의 장애 인권 운동의 정신을 늘 새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사회의 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격려를 불어 넣어 주기 위해 노력했고, 특히 인간적인 교감으로 장애인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Calif ILC 소속 장애인활동가의 집에서. ⓒ정승락 특히 우리 팀은 28일 센터 소속 활동가인 Cynde Soto의 집을 찾아갔다. 그녀는 어머니, 남동생, 활동보조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무력감이 생겨 좌절했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냈다”면서 “중증장애인이지만 다른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줄 수 있는 것이 보람”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녀는 집 내부를 돌며 설치된 보조공학기기 등을 비롯해 주택 개조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우리 팀은 집 내부를 둘러보며 벽에 걸린 예술 사진, 장식물, 수집물 등에 관심이 갔다. 그래서 무엇인지 물었다.

그녀는 “버려진 것들을 모아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면서 “전체를 이루는 부분들에 대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 이글은 '2012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Indy팀’의 정승락님이 보내왔습니다. 에이블뉴스는 언제나 애독자 여러분들의 기고를 환영합니다. 에이블뉴스 회원 가입을 하고, 취재팀(02-792-7166)으로 전화연락을 주시면 직접 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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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12

장애로
인한 가족간 상처
상담으로 치유하세요"

한미특수교육센터, 전문 상담가 2명 영입
이달부터 '장애가족 상담' 프로그램 서비스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으면 모두가 힘들죠. 상담으로 이겨내세요."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양한나)가 장애가족 전문 상담가 2명을 영입하며 장애인 자활을 위한 본격적인 상담에 나섰다.

한미특수교육센터 측에 따르면 전문인 영입과 함께 '장애가족 상담'이라는 정식 명칭으로 이번 달부터 시작하는 센터 측의 상담 서비스는 지금까지 일반 상담 위주로 진행되어 온 타 단체들의 서비스와는 크게 차별화될 전망이다.

14일 중앙일보 OC총국을 방문한 양한나 소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가족은 장애를 가진 아이를 대할 때 그것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져 아이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또 주면 사람들도 힘들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다"며 "우리 센터에서라도 이러한 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세울 수 있도록 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고 프로그램 시작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예방차원에서도 '장애가족 상담'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양 소장의 설명이다.

그는 "너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될 경우 아이가 장애를 가질 확률이 통계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또한 늦둥이를 키우는 부모는 자녀양육에 대한 기본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 자녀를 장애아닌 장애아로 만드는 경우도 많다"고 전문 상담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센터 측에서 영입한 최은아 교수와 배혜숙 상담가는 모두 10년 경력의 베테랑 전문 상담가들이다.

최은아 교수는 9년 가까이 대학교 강의와 상담원 교육 강사를 병행했으며 현재 CMF 선교원에서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배혜숙 상담가는 치노힐 교육구의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1주일에 두 번씩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최 교수는 "최근 장애 가족을 상담해 보면 모든 원망을 장애가 있는 가족 구성원 한 명에게만 돌리며 문제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많은 한인 가정이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마음가짐도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혜숙 상담가는 "그동안 한인 커뮤니티에 도움을 많이 주지 못해 망설이고 있었다"며 "(한미특수교육센터에서) 한인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전문 상담가를 통해 미혼 성인 남녀를 위한 자기 개발 코칭 부부관계 향상을 위한 부부코칭 부모자녀관계 향상을 위한 훈련 가족관계상담등 상담 외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및 상담 신청: (562)926-2040
김정균 기자 kyun8106@koreadaily.com

Link: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46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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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12

메디케어의 앞날

뜻하지 않은 결과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좋은 뜻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세계 여러 나라는 중앙은행을 통해 불경기를 줄이고 호경기를 늘리려 한다. 그러나 불황은 호경기의 방만함과 비효율에 제동을 거는 역할을 한다. 금리나 통화 조작을 통해 불황을 막으려는 시도는 인위적 호황을 초래하고 이는 위험에 대한 경계심을 둔화시켜 투기와 낭비를 부추긴다. 그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우리는 하이텍 버블과 부동산 버블, 그리고 그 붕괴를 통해 뼈저리게 체험하고 있다.

메디케어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정부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것이 시행되기 시작한 1965년 이전 돈이 없는 노인들은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죽어갔다. 이런 참상을 막기 위해 마련된 이 제도 덕에 노인들은 병원 치료비 걱정 없이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무료 의료제가 실시되면서 의료 수요는 급속히 증가하고 이와 비례해 노인들의 평균 수명은 나날이 늘어났다. 수요 증가는 비용 상승으로 이어졌고 시작 당시 연방 정부 예산의 미미한 부분을 차지하던 메디케어 등 의료비 지출은 지금 소셜 시큐리티와 함께 전체 예산의 40%로 최대다.

문제는 앞으로다. 2010년 5,200억 달러 규모던 메디케어 예산은 2020년에는 9,300억 달러로 늘어나며 가입자 수는 2010년 4,700만에서 2030년 7,900만으로 증가하게 된다. 아직까지 흑자인 메디케어 펀드는 2024년이면 바닥난다. 의회 예산국은 “메디케어 등 의료비용이야말로 정부 지출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향후 이 비용 통제가 재정 정책의 핵심이 될 것”이란 보고서를 내놓은 바 있다. 미국 노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가 미국의 장래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은 역설중의 역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3년 반은 물론 재선 캠페인이 한창인 지금도 이를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해서 아무런 해답을 내놓은 바가 없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유일한 해결책은 기존 메디케어 제도를 개혁해 수혜 폭을 줄이는 것인데 이런 얘기를 했다 노인들이 등을 돌리면 재선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재선 캠페인에 나선 대통령은 지난 4년간 자기 치적을 이야기하는 것이 보통인데 올해는 이런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지난 3년 반 동안 불황에 허덕이는 미국 경제를 살렸다는 이야기도, 최대 업적인 오바마케어 이야기도 들리지 않는다. 들리는 것은 오로지 롬니가 얼마나 나쁜 인간인가 하는 소리뿐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공황 이후 가장 느린 경기 회복과 함께 실업률은 좀처럼 8%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오바마가 그처럼 공을 들인 전국민 의료보험제는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 업적만 가지고 얘기 하면 재선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 그 와중에 미국의 장래를 위협하는 의료 보험 개혁을 말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42세의 젊은 정치인 폴 라이언을 부통령 후보로 선택했다. 그는 무엇보다 메디케어 등 정부 의료 보험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미국 재정을 파탄내고 말 수밖에 없다며 그 개혁을 강력히 주장한 사람이다. 그의 선택으로 메디케어 개혁은 이번 선거의 핵심 의제로 떠오르게 됐다. 그의 선택에 민주당은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롬니와 라이언을 싸잡아 ‘병든 노인들을 낭떠러지로 내모는 냉혈한’으로 몰면 이번 대선은 ‘따 놓은 당상’이란 계산인 모양이다.

선거는 이겨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국이 놓인 위험을 유권자들에 정직하게 알리고 올바른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롬니와 라이언이 “우리가 아는 메디케어를 끝장내려 한다”고 주장하지만 우리가 아는 메디케어는 어차피 조만간 끝장나게 돼 있다. 아테네처럼 돌과 화염병이 날아다니며 끝날 것인지 합리적인 토론을 거쳐 새롭게 태어날 것인지만 남아 있다. 4년 전 ‘변화와 희망’을 부르짖던 오바마가 낭떠러지로 굴러가는 국가 재정을 팔짱 끼고 바라보는 기존체제의 수호자로 전락한 모습이 안쓰럽다

<민경훈 논설위원>

Link: http://www.koreatimes.com/article/74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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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12
2014년까지 건강보험 미갑입 땐 벌금
‘오바마 케어’일문일답

지난 6월 28일 나온 연방 대법원의 합헌 판결로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개혁법(Affordable Care Act)이 예정된 수순에 따라 2014년부터 본격 시행될 수 있게 됨에 따라 수백만에 달하는 미국 가정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됐다. 건강보험개혁법의 핵심 조항들과 달라지게 될 건강보험 관련 사항들을 일문일답식으로 알아본다.

- 새로 가입해야 하는 대상은
▲2014년까지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미국인에게는 벌금이 부과된다. 따라서 연방 빈곤기준 133% 이하인 개인이나 가정을 제외한 모든 미국인들은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위반 때 첫 해인 2014년에는 95달러 또는 과세소득의 1% 가운데 더 많은 액수로 벌금이 부과된다. 2015년 325달러, 2016년에는 695달러 혹은 과세소득의 2.5%로 미가입자에 대한 벌금이 높아진다. 소득이 있으나 비용 부담으로 인해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있는 자영업자, 소득이 중간 이상인 가정이나 개인이 대상이 된다.

- 의무가입 제외 대상은
▲극빈자 층에 해당하는 대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빈곤층까지 메디케이드를 확대하는 것을 강제하지는 못하도록 했다. 따라서 이 법조항에 포함됐던 연방 빈곤선의 133% 미만 소득자 약 1,600만명은 예외를 적용받게 돼 벌금을 부과 받지는 않는다. 또 불법이민자, 원주민 인디언, 재소자, 일부 종교단체 가입자 등도 예외를 적용받는다.

- 메디케이드 수혜 대상도 확대된다. 적용자는
▲2009년 기준 개인 1만4,404달러, 4인 가족 2만9,337달러(연방 빈곤선 133%까지)인 미국인들은 메디케이드 확대 대상에 포함된다. 하지만 대법원은 연방 정부가 메디케이드 확대를 각 주정부에 강제할 수는 없다고 판결해 각 주정부에 따라서 메디케이드 대상자 확대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 저소득층은 보험금 보조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연방 빈곤선 400%(2009년 기준 개인은 1만4,404달러, 4인가족은 8만8,200달러까지) 소득자까지 정부의 보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액수는 소득에 따라 달라지면 본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연소득 6만달러인 중간층 4인 가정(2012년 기준)의 경우는
▲‘카이저 패밀리 파운데이션’의 보조금 계산을 기준으로 이 가정이 직장보험이 없는 경우, 2014년에 보험료 연간 총액이 1만4,245달러 보험에 가입하면 9,308달러의 정부보조 혜택을 받고 5,000달러에 가까운 나머지 보험료는 이 가정이 부담하게 된다. 이때 이 가정의 자비 부담 상한액은 6,250달러이다.

- 정부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개인이나 가정도 있나
▲연소득이 연방 빈곤선 400%(2012년 기준 4인 가정 9만3,700달러)를 넘는 경우 고용주가 건강보험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에도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단 개별적으로 보험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 기존 직장보험 가입자는 어떤 영향이 있나
▲직장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나 고용주가 보험료의 60%까지만 부담하거나 본인이 부담하는 보험료가 개인 소득의 9.95%를 초과한다면 정부가 지원하는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보험 가입자들에게는 큰 영향이 없다.

- 직원을 두고 있는 사업자들은 어떻게 되나
▲직원 50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자가 직원들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지 않으면 30명 초과 직원 1인당 2,000달러의 세금이 추징된다.

- 보험사들도 영향을 받나
▲2014년부터 보험사들은 기존의 질병이나 고령 등을 이유로 일방적인 보험가입 거부를 할 수 없다. 따라서 기존 병력을 이유로 건강보험 가입이 거부됐거나, 강제 해지된 사람들의 보험가입을 더 이상 거부할 수 없게 된다. 급격한 보험료 인상도 제한된다.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받는 영향은
▲처방약 보험 파트 D의 문제로 지적됐던 소위 ‘도넛홀’은 2020년까지 완전히 사라진다. 도넛홀이란 보험의 연 공제액과 처방약 구입비가 연 2,830~4,550달러에 해당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 해당되는 비용을 전액 가입자들이 부담해 왔으나, 건강보험개혁법은 이 부분을 단계적으로 없애도록 했다.

- 이미 시행되고 있는 조항은
▲질병을 앓고 있다는 이유로 보험을 취소하거나 거부하지 못하는 조항이 2010년부터 시행 중이며 부모의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자녀의 나이도 26세로 상향 조정돼 시행 중이다. 또, 메디케어 가입자에 대한 처방약 지원비 250달러가 2010년부터 보상되고 있다.
영세 자영업자들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건강보험료에 대해 최대 35%까지 세금 공제혜택을 받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는 최대 25%까지 공제받고 있다. 이밖에도 2011년부터는 메디케어 수혜자들은 예방 목적의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고 있다.
<김상목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73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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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12

헬시 패밀리’중단

메디칼로 통합 새 예산안 확정… 저소득층 타격 우려

입력일자: 2012-06-22 (금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재정적자 축소를 위해 주정부 어린이 건강보험 프로그램 ‘헬시 패밀리’를 ‘메디칼’로 통합하고 캘웍스 등 다른 복지 프로그램도 추가 삭감하는 내용의 새로운 예산안을 확정해 저소득층과 이민자들에 대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와 주의회 지도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2~13회계연도 수정 예산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총 88만명의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고 있는 헬시 패밀리 프로그램은 중단되고 수혜자들은 내년까지 1년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메디칼 프로그램으로 통합된다. 주정부는 이를 통해 1,310만달러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헬시 패밀리 프로그램은 연방 빈곤선 250% 이하의 저소득층과 일부 중산층까지 미성년자 자녀의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해 많은 한인 가정들도 가입돼 있는데 극빈층 건강보험인 메디칼의 경우 이를 수용하는 의료기관들이 계속 줄고 있고 수혜 절차도 더욱 까다로워 이같은 결정으로 그동안 헬시 패밀리 수혜를 받아오던 한인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지자 사무실 관계자는 21일 “헬시 패밀리가 메디칼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건강보험을 받지 못하게 되는 수혜자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보건 관계자들은 요건이 더욱 까다로운 메디칼의 특성상 피해자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합의안에는 내년도 차일드케어 프로그램 예산을 총 2억4,500만달러(8.7%)를 삭감하는 방안과 실업자들에게 지급되던 수당 ‘갤웍스’ 프로그램의 수혜기간을 기존의 48개월에서 24개월 줄이는 내용도 포함됐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73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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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2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424199

결혼,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 맺어진 '사랑의 언약'

어느날 대형 교통사고에 뇌 크게 다친 남자

평생 그의 손발이 되기로한 순애보 그녀

장애 넘어 말씀·기도통해 서로의 의미 확인

눈가에 고인 눈물이 아름다운 신부의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다. 신랑을 향해 걸어가는 신부의 모습을 보면서 하객들도 하나둘씩 손수건을 꺼내기 시작했다. 지난 4년간의 모든 슬픔과 아픔을 덮는 기쁨의 눈물이었다.

그녀는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신랑에게 다가가 사랑한다고 속삭였다. 모두가 일어나서 두 사람과 함께 울었다. 지난 2010년 8월28일 그들의 결혼식은 잔잔한 감동을 세상에 전했다.

요즘 27세 동갑내기인 라리사 머피와 이안 머피 부부의 결혼 이야기를 담은 8분짜리 동영상(시티게이트 필름ㆍ감독 캐롤린 맥컬리ㆍwww.vimeo.com/38033654)이 미국을 울리고 있다.

교통사고로 뇌에 손상을 입어 신체가 마비된 남자(이안)에게 평생 손과 발이 되어 살겠다는 결심은 라리사에게 있어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교통사고 전의 이안과 리리사의 연애시절 사진.

하지만 무엇이 그들의 사랑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었을까.그것은 결혼이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에 맺어진 사랑의 언약과 같다는 믿음 때문이다. 크리스천인 두 사람이 세상에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는 그래서 더욱 아름답다.

▶행복을 꿈꾸던 캠퍼스 커플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005년 대학 캠퍼스에서 시작됐다. 여느 커플들처럼 함께 영화도 보고 커피도 마시며 연애의 추억들을 하나씩 만들어 갔다. 그렇게 교제를 시작한 지 10개월이 지났을까.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커지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레 결혼을 통한 미래를 꿈꾸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안이 라리사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반지를 찾아 다닐 때까지만 해도 그들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두 사람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결혼 예정을 3개월 정도 앞둔 2006년 9월30일 라리사에게 갑자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버지 일을 도우러 피츠버그로 가던 이안이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피츠버그로 가면서 제발 뇌만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하지만 기도와 달리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장시간 수술 끝에 생명은 건졌지만 이안이 뇌손상을 입었다는 소식만 들렸을 뿐이죠”

사고가 난 뒤 이안은 뇌손상으로 온몸이 마비가 되면서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고 혼자서 밥을 먹거나 움직일 수도 없었다. 라리사는 하루아침에 변해버린 이안을 바라보며 그 현실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럴수록 이안과 조금이라도 대화를 하기 위해 옆을 지키다 보니 자연스레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어요. 그 사고로 인해서 이안과 저는 많은 대화를 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이 정말 우리에게는 축복이었습니다.”

▶장애를 넘어 결혼으로 가는 길

이안이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해도 라리사는 눈빛으로 들었다.. 이안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고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는 사실이었다. 라리사는 그런 이안 옆을 지키며 만남을 지속하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사이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을 보면서 언젠가 우리에게도 그러한 날이 올 거라는 소망을 갖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었죠”

그러던 중에 암투병 중이던 이안의 아버지가 죽기 전에 라리사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이제는 인생에 있어 결혼을 결정해야 할 시기가 아니겠느냐”는 말을 남겼다. 라리사는 이를 계기로 결혼의 본질에 대해 기도하며 조금씩 마음을 굳혀 나가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모르는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죠. 그것이 나에게는 이안이 가진 장애였어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내가 이안을 사랑하고 이안도 나를 사랑한다는 점이었죠. 그러면서 이안과 함께 진정한 결혼의 본질적 의미가 무엇인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생각하고 묵상하면서 우리는 결혼을 결심했어요”

▶그리스도와 교회 그리고 결혼

사람들은 이안이 가진 장애를 보지만 라리사는 그에게서 영적 리더십을 본다.

“평생 혼자서 일을 하며 남편을 돌보고 은행의 잔고를 체크하고 자동차 오일 체인지 날짜를 기억하는 등의 모든 일들이 나 혼자서는 절대 선택할 수 없는 일이었죠. 하지만 이는 결혼이 갖는 두 번째 요소들이잖아요. 결혼을 결정하는데 가장 우선됐던 점은 이안이 남편으로서 영적 리더십을 통해 가정을 돌보고 이를 통해 우리 부부가 언제나 항상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알며 기초로 돌아가게 해주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두 사람은 이안에게 사고가 발생한 지 4년 만에 드디어 결혼을 통해 하나가 됐다. 가까운 친구들과 친지들 모두가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라리사와 이안에게 결혼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는 ‘에베소서 5장22절~33절’ 가운데 담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였다.

결혼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됨으로써 경제적으로 번영하거나 좀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에요. 결혼생활은 좋은 날들도 있고 먹구름이 낀 날도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결혼 가운데 하나님이 설정하신 계획과 섭리를 인정하며 산다면 어떠한 슬픔도 재난도 우리 두 사람 사이를 가를 수 없어요. 결혼의 언약은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에서 맺은 사랑의 언약을 지키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해요”

▶감사의 게시판

이안과 라리사는 현재 펜실베니아주 서부지역에 살고 있다. 라리사는 지역 인근 은행에서 마케팅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일을 하고 남편을 돌보면서도 블로그(www.prayforian.com)를 통해 두 사람의 일상과 기도제목 등을 알리고 있다. 라리사는 지난 5월15일 ‘나는 왜 일터로 가야 하는가’라는 글에서 그녀의 출근 전 바쁜 아침 일상을 글로 옮겼다.

라리사는 아침에 남편에게 작별 키스를 하는 것이 가장 슬픈 일이라고 했다. 라리사는 이 글에서 “나는 지금의 직업을 사랑하지만 이는 내 인생의 경력 쌓기를 위한 것이 아니다. 나는 이안과의 결혼을 선택했다. 언젠가는 집에서 머물며 아기를 기르고 집에서 일할 날도 오겠지만 나는 하나님께 매일 감사해 한다. 내가 일을 가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안과 라리사는 집안 한쪽 벽면에 ‘포스트잇’을 붙이는 감사의 게시판이 있다. 그곳에 매일 감사의 제목들을 써서 붙여 놓는다. 그 게시판은 매일의 삶 가운데 감사제목이 적힌 포스트잇으로 언제나 빼곡하다.

“나와 이안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통해 언제나 신실하게 행하실 분이란 것을 믿어요. 이는 이안이 사고가 나기 전 건강할 때 보다 우리 둘의 인생이 더 멋진 그림이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

라리사가 이안에게 웃으며 물었다.

“만약 하나님이 결혼생활에 있어 우리에게 절반의 행복만을 허락하신다면 어떡하죠?”

설령 그런 상황이 다가올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이안의 고백은 진실했다.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지만 힘겹게 몇 번이고 입을 연 이안의 대답은 분명했다.

“He…is…awesome!”(그는 정말 환상적인 분이야)

장열 기자  ry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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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409263

메디캘 부문 12 달러 교육은 20 달러 삭감

[LA중앙일보]

주지사 총 83억 달러 깎은 예산안 발표
기사입력: 05.14.12 19:44
14일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가주 조정 예산안을 발표한 가운데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시위가 가주 곳곳에서 벌어졌다. 다운타운 주지사 사무실 앞에서 민족학교를 비롯한 이민자 권익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백종춘 기자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160억 달러에 달하는 가주 예산 적자폭을 줄이기 위한 대대적인 예산 삭감에 나섰다.

14일 새크라멘토 주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브라운 주지사는 눈덩이처럼 커진 가주 재정적자 충당을 위해 저소득층을 위한 메디캘 예산 12억 달러 및 교육예산 20억 달러 등 총 83억달러를 삭감하는 것을 골자로 한 914억달러 규모의 2012~2013 회계연도 조정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날 브라운 주지사가 발표한 조정 예산안은 지난 1월 5일 그가 공개한 차기 회계연도 예산안 일부를 수정한 것이다.

1월 예산안과 조정 예산안이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메디캘 부문 예산 삭감 폭을 늘린 대신 교육예산 삭감 폭이 감소한 것이다.

브라운 주지사는 당초 메디캘 예산에서 8억4200만달러 공교육 예산에서 48억달러를 삭감하겠다고 밝혔으나 조정안에선 메디캘 예산 삭감 폭을 12억달러로 늘렸다. 대신 교육예산과 관련해선 20억달러 삭감에 그쳤다.

주지사는 이날 “오는 11월 선거에서 한시적인 판매세 인상 및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소득세 3% 추가 인상을 위한 주민발의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추가 예산 삭감이 불가피 할 것”이라며 “특히 공공교육예산 삭감이 불가피해져 학기가 3주나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정 예산안은 다음달 15일까지 가주의회의 승인을 얻으면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조정안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와 각종 소송 및 규제 등으로 주정부의 예산삭감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주 재정적자가 지난 1월의 예상치 92억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160억 달러로 크게 늘어난 가운데 마련된 것이다.

하지만 이날 예산 수정안 발표를 맞아 민족학교를 비롯한 이민자 권익단체들은 가주 곳곳에서 예산삭감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 브라운 주지사가 마련한 특단의 조치에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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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399141
메디케어·메 디캘 동시 가입자 '주의보'

 

기 사입력: 04.25.12 20:12

 

영문 서 류 답변 못할 경우
자신도 모르는 주치의 배 정
지정되면 6개월간 변경 안돼

오는 10월부터 LA를 비롯한 오렌지 샌디에이고 샌마테오 등 가주 내 4개 카운티 거주 메디케어.메디캘 동시가입자는 우편함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가주보건서비스국(DHCS)이 이때부터 발송을 시작하는 영문서류에 표기를 잘못하거나 응답을 안할 경우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PPO 형태의 현행 서비스가 HMO로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이다.

DHCS는 지난 4일 의료서비스 개선안 '캘리포니아 듀얼 엘리저블 데몬스트레이션(CDED;California's Dual Eligible Demonstration)'이 내년 1월부터 4개 카운티에서 시범 시행된다고 밝혔다.

CDED는 현재 메디케어.메디캘 동시가입자들이 누리는 PPO 형태의 의료서비스가 주 연방정부의 의료비용 과다지출을 부추기므로 동시가입자의 상당수를 HMO그룹에 포함시켜 의료비용 지출을 줄여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4일까지 가주 공청기간 다시 30일간의 연방 공청기간을 거치면 시행이 확정된다.

DHCS는 오는 10월부터 각 메디케어.메디캘 동시가입자의 생일 90일 전 시점에 맞춰 CDED 참여 여부를 묻는 서류를 발송한다. 현행 PPO 형태의 서비스를 유지하고 싶은 이는 이 서류의 '제외'(Opt Out) 항목에 표시한 뒤 양식을 우편으로 반송하면 된다.

만일 이 항목에 표시하지 않거나 응답을 하지 않을 경우엔 자신의 의사와 관계 없이 각 카운티별로 지정된 HMO그룹에 포함된다.

문제는 영어에 미숙한 한인 노인들이 제대로 응답을 하지 않거나 무슨 서류인지 모르고 버릴 가능성이 높으며 그 결과 하루아침에 PPO에서 HMO로 옮겨지고 주치의가 바뀌는 등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남가주한인의사협회(KAMA)는 25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CDED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KAMA 회장인 크리스티 김 호흡기내과 전문의에 따르면 LA카운티의 경우 LA케어와 헬스넷 2곳만이 HMO보험그룹으로 지정됐고 다수의 한인의사들이 소속된 코리안아메리칸메디컬그룹(KAMG)이나 서울메디컬그룹(SMG) 등은 HMO그룹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 회장은 “서류반송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주정부가 지정한 HMO그룹으로 자동 전환되며 무작위로 주치의가 결정되기 때문에 영문도 모르고 타인종 의사를 만나는 한인 노인은 언어장벽 때문에 진료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일단 HMO그룹에 포함되면 6개월간 주치의 변경을 할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받은 서류에 현재 주치의나 희망 주치의를 꼭 지정하고 '제외'를 선택한 후 서명을 해 반송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니퍼 백 피부과전문의는 “KAMA조차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며칠 전에 알게 됐으니 대다수 한인들이 영문도 모르고 서류를 받기 시작할 것”이라며 “서류를 받게 되면 우선 주치의나 비영리단체 등에 문의한 후 HMO의 장단점을 알고서 결정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현재 LA카운티에만 동시가입자가 37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이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KAMA측은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LA카운티를 제외시켜 줄 것과 한글로 된 서류를 제공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고 모인 서명을 가주지사, LA수퍼바이저 등에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www.CalDuals.org에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공청기간 동안 이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이메일 info@CalDuals.org로 보낼 수 있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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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kmedia.or.kr/news.php?code=h&mode=view&num=32090&page=1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비영리기관 CALIF
한인 커뮤니티를 향한 적극적인 행보
독립생할 지원 및 의료기기 렌트, 직업 상담까지

장애인과 노인들의 독립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CALIF(Communities Actively Living Independent and Free, CALIF) 가 한인 커뮤니트를 향한 적극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직업 상담까지 그 서비스 영역을 넓혀 호응을 더해가고 있다.

CALIF의 릴리베스 나바로(Lillibeth Navarro) 디렉터는 “최근 계속되는 불경기 속에 얼어붙은 고용시장은 장애인과 노인들에게는 가히 치명적인 상황이지 않을 수 없다. 장애가 있다라는 이유로 이중고, 삼중고에 시달리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는 곧 재활이고, 희망이다.  CALIF는 장애인들에게 그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싶어 새롭게 직업 상담 및 알선 프로그램을 시작하려고 한다. 장애라는 굴레에 갇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절망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진 능력을 스스로 발견하고, 최대한 활용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CALIF가 그 희망과 세상과의 소통을 잇는 창구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창립된 CALIF는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장애가 있거나 독립적인 생활에 불편을 겪는 노인들의 메디컬 및 메디케어, 간병인 서비스 등 각종 사회보장 혜택에 대한 상담 및 신청절차를 돕고, 주택 상담 및 의료장비 렌트 또는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ALIF는 이외에도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및 노인들이 양로원에서 나와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싶을 경우 커뮤니티로의 전환과정 일체를 돕고 있다. 독립적으로 거주할 아파트를 찾는 것에서 부터 장애 상태에 따른 편의시설을 갖추어 주고, 일상 생활을 돕는 간병인을 구하는 것 등의 독립 생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돕는다. 물론 주정부 당국에 의해 그 필요성이 인정되면 부부가 함께 거주할 수도 있다.

일명 California Community Transitions(CCT) 라고 불리는 이 커뮤니티 전환 프로그램에 대해 서비스 담당자인 레지널 로빈슨(Regional Robinson)은 “돌봐줄 가족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양로원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프로그램”이라며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과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CALIF는 또한 심장 장애 및 스트로크로 인해 언어장애를 갖게 된 사람들을 위한 통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타이핑을 하면 곧바로 음성으로 전달되는 Dynawrite 및 TTY Uniphone((문자전화기), 화상 릴레이 서비스 컴퓨터 등 시각 및 청각, 언어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통신 기기를 갖추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Communication Center는 언어와 청각에 문제 혹은 불편이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들과 대화를 원하는 일반인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다운타운에 위치한 CALIF는 영어 사용에 불편함이 있는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 담당자를 특별 채용, 서비스를 돕고 있다. 

 

주소: 634 S. Spring St. 2nd floor, LA, CA 90014

전화: 213-627-0477  (한국어 담당자: Justice Pak)

웹사이트: http://www.calif-il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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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비영리기관 CALIF

문자전화기, 3자통화 화상전화기 등 다양한 통신기기 무료 이용

장애인과 노인들의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 비영리기관 CALIF(Communities Actively Living Independent & Free, 디렉터 Lillibeth Navarro)가 지난 8월 26일, 시각 및 청각, 언어장애인들을 위한 Communication Center를 오픈했다.

Communication Center는 심장 장애 및 스트로크로 인해 언어장애를 갖게 된 사람들을 위한 통신 기기인 Lingraphica서 부터 타이핑을 하면 곧바로 음성으로 전달되는 Dynawrite 및 TTY Uniphone((문자전화기), 화상 릴레이 서비스 컴퓨터 등 다양한 통신기기들을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 CALIF의 Sergio Garibay  담당자는 “Communication Center는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어려움, 그리고 말하지 못하는 답답함을 통신기기의 도움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며 의사소통에 불편이 있는 장애인은 물론 어린 손자 손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잘 들리지 않아 고생하는 노인들을 비롯 장애인과 의사소통을 원하는 비장애인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mmunication Center의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예약에 한해 통신기기에 대한 사용법에 대한 그룹 트레이닝도 실시한다.

CALIF는 이외에도 휠체어나 워커, 램프 시설 등의 의료장비를 일정기간 무료로 빌려주는 AT 서비스를 비롯, 메디칼 및  메디케어, 간병인 서비스 등 각종 소셜 혜택 정보 및 신청을 도울 뿐만 아니라 너싱홈에서 나와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지원 서비스도 필치고 있다.

이와관련 CALIF는 최근 한국어 담당자를 고용, 한인들의 이용과 편의를 돕고 있다.  

주소: 634 S. Spring St. 2nd floor, LA, CA 90014

전화: 213-627-0477  (한국어 담당자: Justice Pak)

웹사이트: http://www.calif-il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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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kmedia.or.kr/news.php?code=&mode=view&num=32515&page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비영리기관 CALIF

사회보장 혜택부터 의료장비 무료 렌트까지 다양한 서비스 

 

장애인들과 노인들의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CALIF(Communities Actively Living Independent and Free) 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문호를 활짝 열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이 되는  CALIF는 영어에 서툰  한인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최근 한국어 담당자를 특별 채용, 한인 커뮤니티에 적극 다가설 의지를 보였다,

CALIF의 Lillibeth Navarro 디렉터는 “CALIF는 HMO나 메디컬을 통해 의료장비를 구입하려는 경우 몇주 혹은 몇달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준다.  휠체어나 워커, 램프 시설 등  필요한 의료장비를 일정기간 무료로 빌려주기도 하고,  메디칼 및  메디케어, 간병인 서비스 등 각종 소셜 혜택 정보 및 신청을 도울 뿐만 아니라 양로원에서 벗어나 가족이나 친지 혹은 혼자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서비스도 지원한다”며 “그동안 몰라서 혹은 언어의 불편함으로 CALIF를 찾지 못했던 많은 한인들의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CALIF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푸드 뱅크의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그림 그리기 및 종이 꽃 만들기 등의 취미활동 클래스 및 시각 장애인과 청각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 및 컴퓨터 등을 갖추고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와 관련 CALIF의 Justice Pak 한국어 담당자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CALIF는 한인타운에서 올 수 있는 교통편도 쉬운 편이고,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장애가 있거나  연세가  많은 노인 어르신들은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CALIF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인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소아마비 장애로 인해 전동 휠체어를 사용하는Lillibeth Navarro 디렉터는 “한국 음식과 문화를 좋아해 평소 한인타운을 자주 방문하는데 만나게 되는 한인들 개개인의 친절에 비해 타운내 편의시설 면에서는 조금 불편함이 있어 아쉽다”고 피력한 후 “한인들의 여유로운 마음과 깊은 정 만큼 장애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하는 마음과 시선에도 여유롭고 깊은 배려가 묻어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CALIF의 서비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주소: 634 S. Spring St. 2층, LA, CA 90014

전화: 213-627-0477

웹사이트: http://www.califilc.wordpress.com/

한국어 담당: Justice 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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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301231

장애인 위한 추수감사절 파티…18, 비영리단체 '캘리프'

LA다운타운 장애인지원 비영리단체 캘리프(Calif)가
인근 장애인을 위한 추수감사절 파티를 18일(금) 개최한다.

장소는 캘리프 사무실 1층(634 S. Spring St. LA)이며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그 시간 안에만 오면 파티를 즐길 수 있다고 단체 측은 전했다.

캘리프의 윤정의 한인 담당자는 "직원이 즐기기 위한 파티가 아니라 이용자를 위한 파티로 과일.스낵.음료.패스추리 등의 간단한 먹을거리와 기념품이 담긴 구디백도 제공될 예정"이라며 "다운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이라면 집을 벗어나 즐겁게 하루를 보내라는 의미에서 파티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품 추천과 호박 조각대회와 짧은 연극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문의: (213)627-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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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CALIF 한인 커뮤니티와 연계 활발
장애인과 노인 지원서비스 다양하게 펼쳐

양로원에서 나와 나홀로 독립생할도 지원

 

장애인들과 노인들의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CALIF(Communities Actively Living Independent and Free, CALIF) 가 한인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1년 창립돼 만 10년이 지난 세월동안 꾸준한 성장을 계속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한국어 담당자를 특별 채용,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확대한데 따른 반응이다. ‘

릴리베스 나바로(Lillibeth Navarro) CALIF 디렉터는 “한인 커뮤니티는 미국 사회속에서 뺄래야 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커뮤니티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한인 노인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미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에 대한 지원서비스 기관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안다. CALIF는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장애가 있거나 독립적인 생활에 불편을 겪는 노인들은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비영리기관으로 메디컬 및 메디케어, 간병인 서비스 등 각종 사회보장 혜택에 대한 상담 및 신청절차를 돕고, 저소득층과 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한 주택 상담 및 의료장비들을 렌트 혹은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영어가 서툰 한인들도 걱정하지 말고 CALIF를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CALIF는 또한 심장 장애 및 스트로크로 인해 언어장애를 갖게 된 사람들을 위한 통신 기기인 Lingraphica서 부터 타이핑을 하면 곧바로 음성으로 전달되는 Dynawrite 및 TTY Uniphone((문자전화기), 화상 릴레이 서비스 컴퓨터 등 시각 및 청각, 언어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통신 기기를 갖추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Communication Center를 오픈했다.

이와 관련 서지오 가르바이(Sergjo Garibay) 커뮤니케이션 센터 당담자는 “언어와 청각에 문제 혹은 불편이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들과 대화를 원하는 일반인들도 이용이 가능하다”며 “센터에 와서 사용법을 익인 후, 익숙해지면 구매해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을 것”이리고 말했다.

이외에도 양로원에 거주하는 장애인 또는 노인이 양로원에서 나와 혼자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싶은 경우 커뮤니티로의 전환과정 일체를 돕기도 한다. 혼자서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를 찾는 것에서 부터 장애 상태에 따른 편의시설을 갖추어 주고, 일상 생활을 돕는 간병인을 구하는 것 등의 독립 생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돕는다.

일명 California Community Transitions(CCT) 라고 불리는 커뮤니티 전환 프로그램에 대해 져스티스 박(Justice Pak) 한인 커뮤니티  아웃리치 당당자는 “돌봐줄 가족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양로원에 거주하시는 노인 어르신들에게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양로원 시설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공간에서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며 “한인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ALIF는 10월 26일 (수) 오후 6시, 몬트레이팍에 있는 Luminarias Restaurant(3500 West Ramona Boulevard, Monterey Park, CA)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및 기금모금 만찬 행사를 갖는다. 지난 10년의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주소: 634 S. Spring St. 2nd floor, LA, CA 90014

전화: 213-627-0477  (한국어 담당자: Justice Pak)

웹사이트: http://www.calif-il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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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259309
'최첨단 장애인 장비' 한인들에게 알리고파

[LA중앙일보]

가톨릭장애인 복지회·CALIF
17일 장애인 보조장비 세미나

 

기사입력: 09.12.11 18:42

남가주 한인가톨릭 장애인복지회가 오는 17일 한인회관 강당에서 '장애인 보조장비 세미나'를 연다. 왼쪽부터 조면식 총무, 노로사 이사, 노요셉 회장, 고국상 부회장.

'남가주 한인가톨릭 장애인복지회'가 미국 장애인복지단체인 CALIF와 함께 장애인에게 필요한 보조장비 세미나를 마련한다. 오는 17일(토) 오후 5시~7시 올림픽에 있는 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노요셉 회장은 "지금 미국에는 장애인들에게 편리한 각종 최첨단 기술의 보조장비들이 많이 있는데 한인들은 휠체어와 클러치(목발) 정도 밖에 모르고 있다"며 안타깝다고 말했다. 고국상 부회장은"미국 장애인 복지단체의 관계자가 직접 보조장비를 갖고 와서 구입 방법에서부터 사용법까지 자세히 설명하며 필요한 정보를 줄 것"이라며 "장애인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라고 설명했다.

청각 장애인들에게 소리로 알려주는 혈압측정기와 반짝이는 움직임으로 화재를 알리는 알람기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갖다대면 자동적으로 마개가 열리는 자동 병따개를 비롯해 컴퓨터로 의사전달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마우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부엌의 조리대에서 일을 할 수 있고 또 높은 곳의 물건을 안전하게 꺼낼 수 있는 장비들도 전시된다.

장비 체험을 직접 할 수 있고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노 회장은"최첨단의 장비들은 가격이 높을 경우 미국 장애인 복지단체에서 무료 또는 저렴하게 렌트를 해주는 프로그램도 소개할 것"이라며 "이처럼 요긴한 정보를 알려주어 좀 더 생활이 편해지도록 돕는 것이 복지회의 취지"라며 많이 와서 필요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가주 한인가톨릭 장애인복지회는 2008년 창립됐다.

고 양노엘 신부가 성 그레고리성당에서 후원회를 통해 활동을 도왔고 현재는 임 가밀로 부제와 예영해 부제를 비롯한 5명의 이사진을 중심으로 봉사하고 있다. 2년 전부터 CALIF와 정보제휴를 맺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213)387-3301.

김인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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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229138

"미국 장애인 복지 부럽습니다"

[LA중앙일보]

한국 고교생 연수단 '캘리프' 방문

 

기사입력: 07.21.11 19:57

 

한국 여성가족부 2011 청소년 해외체험 프로그램 ‘대한민국 청소년 세계를 가다’ 해외 조사ㆍ연수단 고등학생 4명이 LA다운타운 장애인지원 비영리단체 캘리프(Calif)를 견학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상진 기자.

한국 여성가족부 2011 청소년 해외체험 프로그램 '대한민국 청소년 세계를 가다' 해외 조사.연수단 4명의 한국 고등학생들이 LA다운타운 장애인지원 비영리단체 캘리프(Calif)를 21일 방문했다.

20일 LA에 도착했다는 조사.연수단 김아빈.김진서.김담서 이주호 학생은 "여성가족부의 모집 공고를 보고 선진복지국가의 장애인 복지 정책과 지원 서비스를 조사하여 한국에 알리고 싶어서 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제출했고 선정됐다"며 "미국 장애인지원 비영리단체들을 견학하여 그들에 대한 사회보장혜택은 물론 장애인 고용 지원책과 직업교육 분야를 집중적으로 배워 갈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손님을 위해 태극기와 무궁화로 환영 배너를 만든 캘리프의 릴리베스 나바로 디렉터는 "미국장애인법(ADA) 재활국(DOR)의 장애인에 대한 지원책 장애인 직업교육 고용시 차별 금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다"며 "지팡이 휠체어 전동휠체어와 보조장비 무료 렌트와 의료장비 임대 및 구입에 필요한 자금 융자 지원 메디캘.메디케어 간병인(IHSS)과 너싱홈 서비스 등 각종 사회보장혜택에 대한 정보 제공 푸드뱅크 구직 지원 서비스 등 캘리프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함께 소개했다"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